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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7-28 22:55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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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윤석열 전 대통령은 대선을 앞두고 건진법사가 스님인 줄 알았고, 김건희 씨와 함께 만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 법원은 이 발언도 거짓말이라고 판단해 당선 무효형을 선고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판결문에는 건진법사와의 관계가 매우 구체적으로 담겨 있었습니다. 시작은 '로비스트'라는 설명을 듣고 '나도 소개해 달라'는 김건희 씨였고 윤 전 대통령은 건진법사의 장인상 부고도 전달 받는 관계였습니다. 건진법사와의 인연은 10년 가량 유지됐습니다.정수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기자]20대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건진법사 전성배씨라는 '무속인 비선'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윤석열/전 대통령 (2022년 1월 17일) : 저는 무속인을 만난 적이 없고요. 저는 스님이라고 소개를 받았습니다. 불교인이라고. {배우자분과 같이 만나신 건 아니고요?} 네, 그건 아니고요.]하지만, 법원은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유죄를 선고했습니다.JTBC 취재 결과, 판결문에는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전씨와 어떻게 관계를 시작하고 유지했는지가 담겨 있습니다.시작은 2013년 김건희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범인 이준수씨와 주고 받은 문자메시지였습니다.이씨가 '이 아저씨는 무당이라기보다 거의 로비스트야', '높은 사람들만 상대해'라고 보내자 김씨가 '가봐야겠다', '나도 소개해줘'라고 답했다는 겁니다.2015년에는 김씨가 전씨의 장인상 부고를 윤 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도 설명했습니다.윤 전 대통령이 고검 검사 또는 서울중앙지검장을 맡았을 즈음 윤한홍 의원과 법당에서 전씨를 만났다는 점도 판결문에 언급했습니다.재판부는 주택인 법당은 사찰과 모습이 달라 스님인 줄 알았다던 윤 전 대통령 발언은 허위라고 결론냈습니다.김씨와 함께 전씨를 만난 적이 없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윤 전 대통령이 전씨와의 관계를 부인하고 몇 달 뒤 김건희씨는 전씨를 통해 통일교로부터 샤넬 가방과 그라프 목걸이를 받았습니다.[영상편집 박수민 영상디자인 황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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