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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7-28 22:05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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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오늘 오후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인근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부산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되는 등 남부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800건 가까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보도에 장효인 기자입니다.[기자]마트 선반에 올려놓은 박스들이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위태롭습니다.마트는 아수라장이 됐고, 놀란 아이들은 울음을 멈추지 못합니다.규모 7.1의 강진이 일본 규슈 서부 구마모토현을 강타했습니다.<다카이치 사나에 / 일본 총리>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는 방침 아래 정부가 한 몸이 돼 구명·구호 등 재해 응급 대책에 전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구마모토시 등에서 고정해 두지 않은 가구의 대부분이 넘어질 수 있는 진도 7의 흔들림이 관측됐으며, 수만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관내 열차 운행이 중단됐고, 구마모토 공항 활주로도 폐쇄됐습니다.강진으로 대형 쇼핑몰 일부가 무너지며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고, 요양시설에 있던 노인들이 휠체어에서 떨어져 다치는 등 크고 작은 인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목격자> "몸이 휙 떠오르는 듯한 느낌이라서 순간 지진인 줄 몰랐어요. 무너진 것을 보고 나서야 비로소 지진이라는 것을 실감했죠."지진 발생 뒤에는 높이 1m의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가 해제됐습니다.규슈와 시코쿠에 있는 원전 3곳에서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일본에서 시작된 흔들림은 부산 등 남부 지역에도 닿았습니다.놀란 시민들은 행여 건물이 무너질세라 급히 야외로 대피했습니다.울산과 경남, 창원, 경북에 이어 전남과 광주, 전북, 인천, 경기 등 전국 곳곳에서 800건 가까운 흔들림 신고가 이어졌습니다.<조은영 / 기상청 지진화산연구과 연구관> "최대 진도 3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진도의 크기이며, 우리나라 경남, 부산, 전남·광주, 제주 지역에서 최대 진도 3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이번 지진으로 인한 국내 인명 피해나 시설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연합뉴스TV 장효인입니다.[화면제공 시청자 안태진]#일본 #지진 [박성우 기자]▲ 그러나 참사가 발생한 지 일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이주인권 사회단체들은 28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앞에서 '포항시 산림조합 숲가꾸기 사업에서 희생된 이주노동자 1주기, 포항고용노동청은 철저한 진실규명과 처벌, 재발방지에 나서라!'라는 이름의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당국의 늑장 수사와 직무 유기를 강하게 규탄했다.ⓒ 사람이왔다 제공 지난해 7월 24일, 포항시가 발주한 숲 가꾸기 사업 현장에서 네팔 국적의 40대 이주노동자 쉬레스타씨가 폭염 속에서 작업하다 온열질환으로 쓰러져 목숨을 잃었다. 당시 포항의 낮 최고기온은 폭염경보가 발령된 33.6도에 달했고, 예초기 등을 사용하는 고강도 옥외 노동이었음에도 그늘막이나 충분한 식수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조차 보장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폭염이라는 예측 가능한 위험 앞에서도 노동자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지자체와 산림조합, 다단계 하청업체의 무책임이 빚어낸 참사였다.그러나 참사가 발생한 지 일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대한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이에 이주인권 사회단체들은 28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앞에서 '포항시 산림조합 숲가꾸기 사업에서 희생된 이주노동자 1주기, 포항고용노동청은 철저한 진실규명과 처벌, 재발방지에 나서라!'라는 이름의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당국의 늑장 수사와 직무 유기를 강하게 규탄했다."이주노동자들, 같은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 해도 안전장비·휴식시간 없어"▲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유족 측 대리인인 우다야 라이 민주노총 이주노조 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으로 내몰리면서도 권리를 주장할 수 없는 이주노동자들의 현실을 지적하며 책임자 처벌을 강하게 촉구했다.ⓒ 사람이왔다 제공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유족 측 대리인인 우다야 라이 민주노총 이주노조 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으로 내몰리면서도 권리를 주장할 수 없는 이주노동자들의 현실을 지적하며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우다야 라이 위원장은 "이주노동자들이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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