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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5-16 23:11 조회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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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림읍 해안도로에서 바라본 한림해상풍력발전기의 모습.2026.4.6 ⓒ 뉴스1 고동명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가 해상풍력 계통 연결 비용과 인허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동접속 방식 확대에 나섰다. 해남 지역 사업부터 우선 추진하며 접속선로 길이와 투자비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기후부는 15일 서울 중구 한전 경인건설본부에서 '해상풍력 공동접속 추진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해상풍력 기반시설 확충 및 보급계획' 후속 조치다.그동안 해상풍력 사업은 개별 사업자가 육지 변전소까지 각각 송전선로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추진돼 왔다. 이 과정에서 계통 연결 비용과 주민 수용성, 인허가 부담 등이 주요 문제로 지적돼 왔다. 해상풍력은 발전단지 조성보다 송전망 연결과 주민 수용성 확보 과정에서 사업 지연이 반복됐다.정부와 한전은 앞으로 섬이나 해안가 거점 지역에 집합형 변전소인 공동접속설비를 구축해 여러 사업자가 함께 접속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기후부는 이를 통해 접속 비용 감소와 해상풍력 발전단가 인하, 한전 전력망 투자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을 통해 기후부는 공동접속 후보지 9곳 가운데 협의가 끝난 전남 해남 지역의 사업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기후부에 따르면 해남 지역 공동접속이 적용되면 전체 접속선로 길이는 기존 703㎞에서 287㎞로 약 59% 줄어든다.총 투자비는 기존 개별 접속 방식보다 약 3조 6000억원 감소하고, 해상풍력 발전단가는 평균 20원/㎾h 수준 낮아질 것으로 정부는 전망했다.정부와 한전은 해남 외 다른 해상풍력 밀집 지역에도 올해 3분기까지 공동접속 방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간담회에서는 공동접속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비용 분담 방안도 논의됐다. 정부는 공동접속설비 이용 사업자들이 설비 용량 비율에 따라 비용을 나누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사업자들과 만나 계통 접속 지연과 인허가 문제 등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 장관은 "재생에너지 확대는 에너지 ▲하정우 부산 북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6일 오전 부산 북구 구포무장애숲길에서 주민과 대화하며 민원을 메모하고 있다. 사진=박서현 인턴기자 16일 오전 7시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후보는 이른 아침 산책객이 찾는 구포 무장애숲길 입구를 찾았다. 검정색 경찰 단화를 신고 나타난 하 후보는 팔각정이 눈에 들어올 때마다 성큼 올라가 인사를 돌렸다. 데크길에서 마주치는 주민은 한 명도 놓치지 않았다. 길을 틀어서라도 쫓아가 악수를 건넸다.하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을 “지상전"이라고 했다. 하루 걸음 수는 2만 보다. 구포 무장애숲길에서만 7200보를 찍었다. 이날 아침은 선식으로 때웠다. “살 빼야 한다, 뱃살도 많다"고 스스로 웃었다. 이동 중에는 방울토마토로 끼니를 대신한다. “1분 1초가 소중하고 아깝기 때문"이라고 했다. 청와대 근무 시절에도 점심 후엔 내부 산책길을 걸었다고 했다.주민 이야기를 들을 때면 수첩과 펜을 꺼내 빼곡히 받아 적었다. 부산에 내려온 뒤 수첩 한 권을 다 썼고, 지금은 두 번째 수첩, 반을 넘겼다. 벤치에 앉아 있던 주민이 “부산 사람이잖아요"라고 하자 사투리가 나왔다. “제가 사상에서 나고 자랐다 아입니까. 덕천동에 학원 다니고 그랬다 아닙니까. 이 동네 너무 잘압니데이." 손이 차갑다는 주민의 말에는 웃으며 “제가 따뜻하게 해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 지름길이 나오자 농담도 던졌다. “숏컷이 있지만 원래 길로 가겠습니다. 꾸준함이 중요하니까요"라고 했다.하늘바람전망대에 오른 하 후보는 불쑥 스마트폰을 꺼내 북구 전경을 파노라마로 찍었다. 이내 말없이 한참을 그 자리에 서서 북구를 내려다봤다. “여기가 만덕이고, 구포1동이고, 낙동강이 보이고." 손가락으로 북구 이곳저곳의 위치를 짚더니 “여기도 저기도 다 AX(인공지능 전환) 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북구 주변 강서·김해·양산 일대 공장들에 AI를 도입하지 않으면 경쟁력이 떨어진다"며 “북구에 AI 기술 기업 댐을 만들고, 그 기업들이 인근 공장들에 AI를 도입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술뿐만 아니라 생태계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도 있고, 국가도 전략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검사 출신은 못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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