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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7-17 02:37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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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정전으로 어두컴컴한 쿠바 아바나 거리의 모습. 2026.07.07. ⓒ 로이터=뉴스1 (런던=뉴스1) 이지예 객원기자 = 미국 국방부가 최근 이란과의 긴장이 잠시 완화했을 때 쿠바에 대한 군사작전 계획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CBS뉴스는 15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들이 지난 몇 주 사이 쿠바에 대해 미군 제101공수사단 소속 병력 수천 명을 투입하는 공중 강습을 포함해 다양한 군사적 옵션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미 국방부는 지난달 말 쿠바와 관련해 특정 임무 수행 시 필요한 초기 단계의 군사적 선택지를 논의하기 위해 작전 운용개념(CONOPS) 브리핑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미 국방부와 각각의 전투사령부는 다양한 비상사태에 대비해 임무 목표, 필요한 병력 규모, 작전 순서, 병참 고려 사항, 위험 요인 등을 검토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관련 브리핑을 실시해 왔다.사안을 잘 아는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다만 지난주 이란 군사 작전이 재개됨에 따라 현재로서는 국방부가 쿠바로 초점을 옮길 가능성이 작다고 말했다. 현재 미군의 핵심 공격 역량 대부분은 중동에 집중돼 있다.미국과 이란은 6월 중순 종전 양해각서(MOU)를 발효했지만 후속 평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이달 7일부터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무력 충돌을 재개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MOU가 사실상 파기됐다고 주장하며, 이란에 대한 고강도 군사 작전을 재차 경고했다.미국은 1월 베네수엘라 기습 공격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축출한 뒤 쿠바에 대해서도 공산 정권 교체를 압박하겠다며 원유 공급 차단과 추가 제재를 단행했다.미군은 쿠바에 대해 군사행동 가능성과 평화로운 정권 교체 방안을 동시에 검토 중이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외교를 통해 쿠바를 경제 개혁 의지를 가진 기술 관료 주도의 새 정부로 전환하는 방안을 선호한다고 강조했다.ezy@news1.kr 최영일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사진)가 노조의 추가 파업 결정에 대해 “파업 끝에 남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냉정히 판단해야 한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실적 하락과 대규모 미래 투자 등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 해고자 복직 등 수용할 수 없는 노조의 요구안으로 인해 노사 모두 공멸의 길로 내몰리고 있다는 호소다.최 대표는 16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담화문을 발표했다. 당초 현대차 노사는 지난해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성과 배분을 합리적으로 매듭짓기 위해 예년보다 빠른 5월 초부터 임금교섭에 돌입했다. 하반기 신차 및 파생차 전시에 맞춰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자는 공감대도 형성됐기 때문이다.하지만 두 달여가 지난 현재, 교섭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최 대표는 “노조가 교섭 대상이 아닌 해고자 복직과 단협 사항인 정년 연장, 상여금 인상 없이는 교섭을 마무리할 수 없다는 명분으로 파업을 강행하고 있다”며 “수년간 분명히 밝혀온 불가 입장에도 이를 고집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특히 현대차의 경영 상황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는 점에서 노조의 파업은 더 큰 비판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5% 감소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 30.8%나 급감했다. 2분기 역시 판매 부진 여파가 지속되는 상황이다.그럼에도 회사는 미래 생존과 고용 안정을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전주공장 LT2 투입 공사(1.2조 원) △전기차(EV) 신공장(2.3조 원) △수소연료전지 공장(0.9조 원) 건립에 더해 올해는 기존 1공장 및 42라인 재건축까지 결정했다. 최 대표는 “전년도 실적과 당해 경영환경, 미래 투자재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선의 안을 제시했고, 수당을 포함한 12개 별도 요구안에 대해서도 의견 일치를 이뤘다”며 회사가 교섭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음을 강조했다.노조의 파업 장기화로 인한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누적되는 생산 차질과 직원들의 임금 손실은 물론, 부품 협력사들까지 생산 중단 및 납품 차질로 직격탄을 맞고 있다. 여기에 노사 갈등이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며 주주들의 불안감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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