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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5-17 09:19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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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기사카페 쿠팡퀵플렉스카페 배송기사소통장소 "AI는 스마트폰·PC·서버 모든 수요처에 적용돼""2030년 AI 시장 8천억~1조4천억달러 전망""다만 실제 현금흐름으로 연결은 지켜봐야"아시아·태평양 기업을 담당하는 장혜원(셸리 장) 이사[피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에서 아시아·태평양 기업을 담당하는 장혜원 이사는 최근 AI(인공지능) 수요 확대에 따라 반도체 기업들의 규모는 물론, 재무구조가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가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반도체기업들의 규모(스케일)가 엄청나게 늘었고, 재무구조 개선도 크게 이뤄졌다"며 "과거에는 레버리지 비율 등 재무 관련 지표가 신용등급을 좌우했지만, 지금은 주요 메모리 업체들이 모두 순현금(net cash) 상태라 재무구조 자체는 더 이상 핵심 평가 요인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제는 투자자들도 현금구조보다는 사업적 요인과 수익성을 더 중요하게 보는 단계로 나아갔다는 설명이다. 장 이사는 현재의 AI 중심 반도체 호황이 구조적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AI의 실제 수익화 여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오픈AI 같은 유료 AI 서비스는 소비자 대상(B2C) 영역이지만, AI 관련 수요의 상당 부분은 기업 영역(B2B)에서 나올 것이라고 본다"며 데이터센터·클라우드·기업용 AI 서비스에서 창출되는 수익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기업들이 투자를 넘어 AI 기술을 활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거기서 발생하는 매출이 실제 현금흐름으로 이어지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장 이사는 최근 피치에서 발간한 보고서를 언급하며 데이터센터 구축에는 약 3년이 걸리고, 이후 AI 기반 서비스들이 기업 전반에 본격적으로 침투하기까지는 3~5년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피치는 2030년까지 AI 관련 시장 규모를 약 8천억∼1조4천억달러 수준으로 추산하고 있지만, 실제 수요가 현실화할지는 검증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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