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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7-17 06:25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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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한기언 공동 포럼 '기독교 극우주의와 SNS 역할'청년 세대 핵심은 문화…콘텐츠 통해 혐오 음모론 확산"극우화는 설득 결과…시민사회·교회 소통 놓쳐" 지적적극적 소통, 건강한 사례 확산 '문화적 대응' 대안 제시"교회 중심 극우적 결집, '시한폭탄' 돼 돌아올 것" 우려극우 문제 다룰 신학적 논의, 건강한 담론 형성 등 필요학교·가정·정부·종교 연대한 거버넌스 구축 등 제안[앵커]소셜 미디어의 알고리즘을 탄 극우주의가 10대와 20대를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 청소년과 청년 세대에 퍼진 극우적 혐오 문화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정원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 '기독교 극우주의와 소셜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포럼을 열고 청소년과 청년들 사이에 퍼진 극우 혐오주의를 진단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1020 극우가 온다'의 저자 정민철 작가는 청년 세대를 움직이는 핵심은 정치가 아니라 문화와 콘텐츠라고 진단했습니다.극우 세력은 청년들이 열광하는 콘텐츠와 공연, SNS를 통해 혐오와 음모론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고 있다는 겁니다.정 작가는 지금의 극우화 현상을 설득의 결과로 규정했습니다.기성 시민사회와 교회가 고고한 자세로 청년들과의 소통을 놓친 사이, 극우 진영이 치밀하게 설계된 브랜딩과 마케팅으로 청년들을 음모론의 세계관으로 끌어들였다는 지적입니다.[녹취] 정민철 작가 / '1020 극우가 온다' 저자"지금 이 세상은 문화 전쟁 중입니다. 문화를 가지고 누가 더 힙하냐 누가 더 멋있냐 누가 더 재미있느냐를 두고 싸웁니다. 그 안에 사회 속의 아젠다를 담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유행과 모든 문화의 중심은 늘 청년 세대들이 만들어 왔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청년 세대들이 정치에 와서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근데 음모론을 기반으로 합니다. 위기입니다."그는 민주주의와 공공성을 지키려는 진영 역시 설득과 소통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한계에 이른 만큼 건강한 사례를 사회적으로 확산시키는 문화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이어 변상욱 전 CBS 대기자는 과거 변방의 음지나 일탈로 여겨졌던 극우 행동이 이제는 일상 속에서 '정상성'을 획득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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