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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6-04-11 20:07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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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를 받았다.과천시는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률은 84.4%로, 이번 평가에서 집계된 전국 평균 70.42%를 웃돌았다. 매니페스토본부는 2025년 말까지의 공약 이행 자료를 토대로 약 90일간 평가를 진행했고, 공약 이행률과 연도별 목표 달성률,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종합해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구분했다.이번 평가는 단순히 공약 이행률 수치만 확인하는 절차에 그치지 않는다. 공약을 어떤 방식으로 관리했고, 주민에게 어떤 수준으로 공개했는지까지 함께 본다.과천시는 민선8기 들어 해마다 연말 기준 평가에서 모두 SA를 받았다.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는 점은 일회성 성과보다 공약 관리 체계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작동했다는 의미다. 시는 공약 이행률과 함께 정보공개 및 정기 점검 체계가 이번 평가 결과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신계용 과천시장. 생활 인프라 확충과 종합의료시설 유치과천시는 종합의료시설 유치, 시립요양원 개원, 지식정보타운 단설중학교 부지 확보, 반려견 놀이터 개장 등을 주요 공약 이행 사례로 제시했다. 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이들 사업을 포함해 모두 18개 공약사업을 이행했다고 밝혔다.과천시립요양원은 중앙동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4928㎡ 규모로 건립됐으며 수용 인원은 140명이다. 2025년 8월 준공과 개원을 마쳤고 현재 운영 중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 단설중학교 신설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5년 12월 부지 조성공사에 착수했으며, 2026년 하반기 학교 신축공사 착수,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종합의료시설 유치도 공약 이행의 주요 축으로 꼽힌다. 사업 대상지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10만8333㎡이며, 과천시는 2025년 8월19일 민간사업자 지정신청서를 접수한 뒤 같은 달 26 [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위해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이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나란히 도착했다. 이번 협상은 단순한 휴전 연장을 넘어 1979년 단교 이후 양국 관계의 본질을 바꿀 수 있는 ‘최고위급 대면’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외교가에서 가장 주목하는 대목은 이란 대표단의 규모와 권한이다. 뉴욕타임스(NYT)와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이란은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 아흐마디안 국가안보최고위 사무총장, 헴마티 중앙은행 총재 등 경제·안보 핵심 실세 71명을 파견했다. 밴스 미국 부통령(왼쪽)과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 (사진=연합뉴스) 중동 전문가인 발리 나스르 교수는 “이 정도 규모는 초기 정찰 수준이 아니라 협상이 최종 단계에 도달했을 때나 나타나는 구성”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갈리바프 의장에게 ‘네잠(이슬람 공화국 전체)’을 대표해 협상을 타결하거나 결렬시킬 전권을 부여한 것으로 알려져, 현장에서의 전격 합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미국 대표단 역시 무게감이 남다르다. JD 밴스 부통령이 전용기로 누르칸 공군기지에 도착한 가운데, 이미 현지에서 판을 짜온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와 재러드 쿠슈너 등이 합류했다. 밴스 부통령은 출발 직전 “장난치지 말라”는 강한 경고를 던지며 기선을 제압했고, 갈리바프 의장은 “동결 자산 해제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맞받으며 초반 신경전을 벌였다.회담은 보안이 극도로 강화된 세레나 호텔에서 오후 5시 이후 시작될 전망이다. CNN은 초반에는 파키스탄을 중재로 한 간접 소통을 거치겠지만, 의제 조율이 끝나는 대로 밴스와 갈리바프가 직접 마주 앉는 ‘대면 협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것이 성사된다면 1979년 단교 이후 47년 만에 이뤄지는 최고위급 대면 기록을 세우게 된다.협상 테이블에는 양국이 제시한 ‘패키지 딜’이 오른다. 미국은 △전쟁 종식 방안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행 재개 △이란 핵프로그램 통제 등 15개 항의 평화안을 밀어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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