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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7-17 09:37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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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야간 쿠팡퀵플렉스카페 데이블, 야놀자에 판 백승국 대표의 재창업 AI가 만든 가상 소비자로 신제품 반응 예측 국내 넘어 12개국 동시 조사… 글로벌 진출도 겨냥 “설문은 디딤돌, 기업 의사결정 도울 것”백승국 인텔리시아 대표는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기업들의 의사결정 실패와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장우정 기자 편의점 CU가 새 도시락을 매대에 올리기 전, 실제 소비자 대신 인공지능(AI)에게 먼저 반응을 묻기로 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최근 AI 스타트업 인텔리시아와 손잡고, 사람을 조사하지 않고도 신제품·가격·프로모션 반응을 예측하는 ‘AI 합성소비자’ 기술을 상품 기획과 매장 운영에 도입하기로 했다.설립된 지 1년 반밖에 안 된 신생 스타트업이 유통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2월 문을 연 인텔리시아는 ‘AI 합성소비자(AI Synthetic Consumer)’를 앞세운 회사다. 사람을 대상으로 설문하지 않고, AI로 가상 소비자를 만들어 신제품에 대한 반응을 예측한다.회사를 이끄는 백승국 대표는 소비자에게 맞춤 콘텐츠·광고 추천 기업 ‘데이블’의 공동창업자다. 그는 2021년 11월 데이블을 야놀자(현 놀유니버스)에 기업가치 2000억원 규모로 매각한 주역이다. 3년 겸업 금지가 풀리자 일주일 만에 다시 창업에 뛰어들었다. 데이블이 사람이 읽은 텍스트로 취향을 읽어 기사를 추천하는 기술을 가진 회사였다면, 이번엔 방향을 반대로 돌렸다. “사람이 남긴 데이터로 가상의 소비자를 만들어, 그가 신제품 과자나 마케팅 문구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취향을 거꾸로 찾아낸다”는 것이 백 대표의 설명이다.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인텔리시아 본사에서 백 대표를 만났다. 그는 “설문조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의 첫 번째 디딤돌일 뿐”이라며 “궁극적으론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들의 의사결정 실패와 그로 인한 비용을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CU·CJ가 택한 합성소비자, 사람 선택과 90% 같아 인텔리시아가 가장 깊게 파고든 곳은 식품·소비재다. 올 상반기에만 100건의 개념검증(PoC)을 진행했고, 재현율(사람의 응답 순위·비율을 얼마나 똑같이 맞히는가)이 1분기 89%, 2분기 91%까지 올라왔다. 이를 진행한 기업 중 약 50개사가 유료 고객사로 전환됐다. BGF리테일을 비롯해 CJ제일제당, 풀무원, 퍼시스그룹, LG유플러스,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교원, 대상, 상미당홀딩스(옛 SPC), 컬리 등이다.‘미국 국민 수세미’로도 불리는 ‘스크럽대디’의 국내 시장 공략에도 인텔리시아 공이 컸다. 이 회사 신제품 콘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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