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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7-17 08:03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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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3일 도청에서 취임 첫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7.13doo@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세종=뉴시스] 민간창고 비축농산물 배추 보관 모습.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정부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사업을 전반적으로 평가한 결과 계약재배 확대와 산지 조직화, 온라인도매시장 성과관리 강화 등 유통체계 전반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17일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사업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농산물 유통체계는 가격 형성과 거래 공정성 확보에 일정한 기능을 수행해 왔지만 유통단계의 복잡성과 거래비용 증가, 유통주체 간 경쟁 부족 등 구조적인 한계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농산물은 비효율적인 유통구조로 인해 유통비용률이 40~50%로 높아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부담이 전가되는 상황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보고서는 농산물 유통비용률이 2014년 44.8%에서 2024년 49.2%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출하 단계 유통비용률은 10.0%에서 9.4%로 낮아졌지만 도매 단계는 11.6%에서 14.2%, 소매 단계는 23.2%에서 25.6%로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농산물가격안정기금 가운데 매년 약 6000억원 규모의 예산이 유통구조 개선사업에 투입되고 있는 만큼 사업의 성과와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해당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있는지, 유통비용 절감과 실제 물가 안정에 어느 정도 기여하고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산지 단계에서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취급액이 증가하고 있지만 원예농산물 생산액 대비 APC 운영조직의 유통 비중은 최근 4년간 30% 미만에 머물러 있어 단순 시설 확충 중심에서 조직화 성과를 높이는 방향으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또 스마트 APC는 2025년 기준 60개에 불과하고 전체 APC의 86.3%가 초기 수준(Level1 이하)에 머물러 있어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성과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보고서는 종합적인 산지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생산자의 계약재배 참여 확대와 생산자단체를 통한 계통출하 비중을 높여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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