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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5-20 16:00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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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HMM 소속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연합뉴스 블룸버그통신은 20일(현지시간) 선박 추적 데이터를 인용해 쿠웨이트산 원유를 실은 HMM의 유니버설 위너호(The Universal Winner)가 이날 오전 호르무즈 해협 안에 있다는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이 지점은 이란 라라크섬의 남쪽 부근이다. 이란이 승인한 호르무즈 해협 통과 항로에 위치한 곳이다. 성공할 경우 한국의 초대형 유조선(30만t급)으로는 이번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사례가 될 전망이다. 해당 유조선의 목적지는 울산으로 표시됐다.이에 앞서 중국 초대형 유조선 2척도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들 선박이 해협을 성공적으로 빠져나갔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이들 초대형 유조선 3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빠져나가는 데 성공할 경우 최근 며칠간 해당 항로를 통한 원유 수송 증가 흐름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난 2월 말 중동 전쟁이 시작된 이후 초대형 유조선 통행이 가장 많았던 날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홍콩 선적 오션릴리호는 에이블베스트디벨롭먼트가 소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중국 국영 에너지 대기업 시노켐의 자회사인 시노켐시핑하이난과 같은 상하이 주소와 연락처를 공유하고 있다. 시노켐시핑하이난은 오션릴리호의 선박 관리자다. 위안구이양호는 중국 정부 지원을 받는 코스코시핑 산하 코스코시핑에너지트랜스포테이션이 소유하고 관리한다.블룸버그는 HMM을 비롯해 해당 선주들이 이메일 논평 요청에 즉각 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사시사철 굿이여’ 지난해 5월 프로그램 모습.<광산농악보존회 제공> 장터에는 늘 흥이 있었다. 물건을 부르는 소리와 북장단, 사람들의 웃음이 뒤섞인 시장의 풍경이 전통연희 무대로 다시 살아난다. 광산농악보존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광주 광산구 운남근린공원에서 무형유산 활성화 프로그램 ‘사시사철 굿이여’ 두 번째 행사를 펼친다. 이번 무대의 주제는 ‘전통연희시장’. 풍물세상 굿패마루의 창작공연으로, 전통시장의 활기찬 분위기와 사람 사는 정겨운 모습을 농악과 연희로 풀어낸 작품이다. 공연은 새벽 시장을 여는 장단으로 시작해 북놀음과 장구놀이, 버꾸춤, 버나놀이 등 다양한 전통연희가 이어진다. 익살스러운 연기와 흥겨운 가락이 어우러져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행사장에서는 공연뿐 아니라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농악 체험 스탬프 투어 ‘농악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수수께끼 맞히기와 깃발놀이, 악기 체험, 들노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체험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작은 선물도 제공된다.또 광산농악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된다.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참여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사시사철 굿이여’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농악 공연과 체험,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토요일마다 이어질 예정이다.광산농악 한석중 사무국장은 “시민들이 전통연희를 어렵지 않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웃고 즐기며 우리 농악의 흥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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