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비메모리 성과급 보장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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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6-05-20 22:51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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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비메모리 성과급 보장 포기 않는 초기업노조일각선 "최대 노조 지위 확보하기 위해서" 주장도[앵커]파업 전날까지 삼성전자 노사협상이 왜 타결되지 못했는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고, 이제 어떻게 되는 것인지 더 따져보겠습니다. 박소연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성과급 배분을 놓고 노사간 이견이 여전히 크네요?[기자]네, 실적이 안 좋은 사업부에 성과급을 얼마를 줄지를 놓고 이견이 팽팽한 상황인데요.반도체부문 내엔 메모리와 설계 담당인 시스템 LSI, 위탁생산을 맡는 파운드리까지 크게 3개 사업부가 있습니다.사측은 성과급 재원 40%는 사업부에 고루 나눠 줄 수 있지만 나머지 60%는 성과가 좋은 사업부에 실적에 따라 줘야 한다는 입장인데요.이렇게 되면 현재로선 메모리사업부가 많이 받고, 다른 비메모리 사업부는 적게 받게 됩니다.반면 노측은 70%를 전체가 나눠 갖고, 30%만 사업부 실적에 연동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이럴 경우 비메모리 사업부는 실적이 나빠도 성과급을 많이 받게 되는 거지요.[앵커]성과급을 가정해서 실제 계산해 봤죠?[기자]네, 성과급 재원을 30조원으로 가정해서 직원 1인 당 성과급을 계산해봤습니다.성과가 좋은 메모리 사업부는 각각 4억 원 대로 노사안에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그런데 비메모리 사업부 성과급에선 노조안이 사측안보다 배 가까이 늘어납니다.사측안대로면 비메모리 직원은 1인당 1억 5천만 원 수준이지만 노조안에선 2억 7천만 원 수준까지 올라가는 겁니다.[앵커]결국 적자가 나더라도 성과급을 실적보다 더 보전해서 챙겨줘야 한다고 노조 측이 주장하면서, 줄다리기를 하는 상황인 거네요?[기자]네, 비메모리 사업부는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요.때문에 사측은 적자 사업부인 비메모리 쪽에도 많은 성과급을 보장하면 성과주의 원칙이 흔들릴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일각에선 초기업노조가 비메모리쪽 성과급 배분을 포기하지 않는 건 최대 노조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란 주장도 나옵니다.초기업노조 조합원은 7만여명으로 최대 노조이지만 지난 주 4000명이 탈퇴했는데요, 추가로 4000명이 더 나가면 단독 과반 노조 지위가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앵커]그래서 그 지위를 지금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는 얘기네요. 이번 논의에서 삼성전자의 또다른 주축인 비반도체, 모바일과 가전 부분이 빠져 반발이 크죠?[기자]네, 반도체부문 매출이 주춤할 때 회사 실적을 지탱해온 쪽이 바로 비반도체,'적자' 비메모리 성과급 보장 포기 않는 초기업노조일각선 "최대 노조 지위 확보하기 위해서" 주장도[앵커]파업 전날까지 삼성전자 노사협상이 왜 타결되지 못했는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고, 이제 어떻게 되는 것인지 더 따져보겠습니다. 박소연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성과급 배분을 놓고 노사간 이견이 여전히 크네요?[기자]네, 실적이 안 좋은 사업부에 성과급을 얼마를 줄지를 놓고 이견이 팽팽한 상황인데요.반도체부문 내엔 메모리와 설계 담당인 시스템 LSI, 위탁생산을 맡는 파운드리까지 크게 3개 사업부가 있습니다.사측은 성과급 재원 40%는 사업부에 고루 나눠 줄 수 있지만 나머지 60%는 성과가 좋은 사업부에 실적에 따라 줘야 한다는 입장인데요.이렇게 되면 현재로선 메모리사업부가 많이 받고, 다른 비메모리 사업부는 적게 받게 됩니다.반면 노측은 70%를 전체가 나눠 갖고, 30%만 사업부 실적에 연동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이럴 경우 비메모리 사업부는 실적이 나빠도 성과급을 많이 받게 되는 거지요.[앵커]성과급을 가정해서 실제 계산해 봤죠?[기자]네, 성과급 재원을 30조원으로 가정해서 직원 1인 당 성과급을 계산해봤습니다.성과가 좋은 메모리 사업부는 각각 4억 원 대로 노사안에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그런데 비메모리 사업부 성과급에선 노조안이 사측안보다 배 가까이 늘어납니다.사측안대로면 비메모리 직원은 1인당 1억 5천만 원 수준이지만 노조안에선 2억 7천만 원 수준까지 올라가는 겁니다.[앵커]결국 적자가 나더라도 성과급을 실적보다 더 보전해서 챙겨줘야 한다고 노조 측이 주장하면서, 줄다리기를 하는 상황인 거네요?[기자]네, 비메모리 사업부는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요.때문에 사측은 적자 사업부인 비메모리 쪽에도 많은 성과급을 보장하면 성과주의 원칙이 흔들릴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일각에선 초기업노조가 비메모리쪽 성과급 배분을 포기하지 않는 건 최대 노조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란 주장도 나옵니다.초기업노조 조합원은 7만여명으로 최대 노조이지만 지난 주 4000명이 탈퇴했는데요, 추가로 4000명이 더 나가면 단독 과반 노조 지위가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앵커]그래서 그 지위를 지금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는 얘기네요. 이번 논의에서 삼성전자의 또다른 주축인 비반도체, 모바일과 가전 부분이 빠져 반발이 크죠?[기자]네, 반도체부문 매출이 주춤할 때 회사 실적을 지탱해온 쪽이 바로 비반도체, DX부문입니다.삼성전자 전체 직원 수에서 DX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40% 정도 됩니다.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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