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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7-07 17:00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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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카페 쿠팡퀵플렉스기사모집 쿠팡야간 [김임수 기자 imsu@sisajournal.com] 총동창회 "학생들 단죄 아닌 올바른 교육과 정의 회복이 목표여야"광주일고 "학생들, 경기장서 새 출발하도록 행정적 지혜 모아 달라"배재고 '출전 6개월 정지' 징계 재심 신청 고심…8일까지 신청해야6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광주제일고등학교·배재고등학교 학생들이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5·18 민주화운동 조롱' 응원 구호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로부터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에 대해, 피해 학교인 광주제일고와 총동창회가 선처를 요청하고 나섰다. 사태의 책임은 어른들이 져야 하며, 학생들에게 낙인을 찍는 처벌은 교육적이지 않다는 판단에서다.광주제일고 총동창회는 이날 입장문에서 "우리의 궁극적이고 타협할 수 없는 목표는 어린 학생들에 대한 단죄가 아니라 올바른 교육과 정의의 회복"이라며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구한 학생들의 가슴에 주홍글씨를 새기는 일은 우리가 바라는 길이 아니다"고 밝혔다. 총동창회는 그러면서 "이번 사건으로 동문과 재학생들이 받은 상처는 이루 말할 수 없다"면서도 재학생들을 향해 "상처 입은 우리가 먼저 관용의 손길을 내밀어 달라"고 호소했다.다만 총동창회는 학생 선처와 별개로 학교와 지도자의 책임은 분명히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태를 방조하거나 관여한 지도자·학교·교육청이 책임을 져야 하며, 국가기념일을 조롱·폄훼하는 행위에는 강력한 제도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광주제일고도 같은 날 별도 입장문을 내고 KBSA를 향해 "용서와 화해의 모습을 고려해 배재고 학생들이 경기장에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가능한 행정적 역량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조윤채 광주일고 야구부 감독은 "학생 선수들에게 물었더니 청룡기 몰수패 정도를 생각했었고,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는 과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이같은 화해 기류는 전날 이뤄진 진심 어린 사과에서 비롯됐다. 배재고 선수단과 지도자·학부모·교직원 80여 명은 6일 광주제일고를 찾아 자필 사과문을 낭독하고 국립 5·18민주묘지를 함께 참배했다.앞서 배재고 야구부는지난달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대회에서 일부 선수가 광주일고 더그아웃을 향해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 데이"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 같은 응원 구호가 스타벅스 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을 연상케 하면서 파장이 커졌다.KBSA 스포츠공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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