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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7-07 18:15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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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인트로 00:32 밤이 되면 달라지는 서울로7017 01:31 바퀴벌레 출몰…범인은 고양이 사료일까? 02:53 방제해도 박멸 어려운가? 04:18 명소를 지키려면서울역 바로 앞 낡은 고가도로를 공원으로 바꿔,도심 속 산책 명소가 된서울로7017이 있는데요.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선 야경 명소로도 알려진 장소입니다. 그런데 요즘 야경보다 더 유명해진 건 다름 아닌 바퀴벌레입니다. 한 외국인 관광객이 SNS에 올린 영상입니다. 벤치 위로바퀴벌레가 잔뜩 기어다니는 이 영상이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경악했는데요. 어떤 상황인 건지,저도 직접 서울로7017을 찾아가 봤습니다.1. 밤이 되면 달라지는 서울로7017 낮 시간대 모습인데요. 나무 그늘에 아래에서 평화롭게 쉬고 있는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퀴벌레들이 먹이 활동 등을 하는 밤에도, 찾아가 봤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새벽 시간이 되자여전히 현장 곳곳에서바퀴벌레들이 슬금슬금 나왔습니다.[이민영·최준서/서울 강서구 :오늘 얘기를 했어요. 여기 다리가 바퀴벌레가 그득그득하다. 바퀴벌레가 없을 것 같은 느낌이 있잖아요. 높이 있고 다리에 있으니까.]서울로 7017을 점령한 이 바퀴벌레는'일본바퀴'로 불리는 '집바퀴'인데요. 전문가들은 기후변화 때문일 가능성이가장 크다고 말합니다.[한국방역협회 선임연구원 :이게 갑자기 왜 이렇게 됐느냐를 따져봤을 땐온도가 제 1번 조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좀 더 폭넓게는 기후 조건이 되겠죠. 기온이 상승해서 월동도 용이해지고 생존율도 높아지고. 야외에서 이렇게 창궐할 수 있는 잠재적 조건을 가졌냐, 기본적인 조건이 월동인데 월동이 가능한 종입니다.]2. 바퀴벌레 출몰…범인은 고양이 사료일까? 그런데 온라인에서는 이런 이야기도 퍼졌습니다. 서울로 곳곳에 뿌려져 있는 '고양이 사료' 때문에 바퀴벌레가 모여든 게 아니냐는 건데요. 서울시는 '고양이 사료'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고가다 보니, 고양이는 없고, 그래서 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는 이른바 '캣맘'도 이곳에서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설명입니다. 다만,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뿌려둔 걸로 보고 있어,서울로 보안관들이 순찰하면서청소하고, 계도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방문한 지난달 24일 지난 6일 찾은 홈플러스 상봉점 내부 전경. 사진=선다혜 "물건이 많이 빠졌지만 장은 계속 보러 와요. 집에서 제일 가까우니까요." 지난 6일 오후 서울 중랑구 홈플러스 상봉점을 찾았다. 법원이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한 이후, 즉시항고 기한인 오는 20일까지 2주 가량 남은 시점이다. 파산 위기라는 수식어가 붙은 만큼 한산한 매장을 예상했지만 입구에서는 쇼핑 카트를 끄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예상과 달리 꾸준히 이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매장 안으로 한 걸음 들어서자 익숙했던 대형마트의 풍경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입구 정면을 차지한 것은 신선식품이나 제철 행사 상품이 아니었다. 잠옷과 티셔츠, 청바지 등 의류가 행사 매대를 가득 메우고 있었고, 원래 냉장식품이 들어 있어야 할 대형 쇼케이스 안에는 식품 대신 베개와 침구류가 진열돼 있었다. 냉기를 내뿜는 냉장 진열장에 푹신한 베개가 줄지어 놓인 모습은 일반적인 대형마트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풍경이었다.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상품 공백은 더욱 눈에 띄었다. 즉석식품 코너는 선반 대부분이 비어 있었고, 남아 있는 공간에는 밀폐용기와 생활용품이 대신 자리를 채우고 있었다. 육류와 수산물 코너 주변 역시 일부 매대가 비어 있었으며 가정간편식(HMR) 판매대에서도 상품이 빠진 자리가 그대로 드러났다. 특히 와인과 위스키를 판매하던 주류 코너는 상황이 더욱 극명했다. '버번', '재패니즈', '아이리시 위스키'라는 안내판 아래 선반은 대부분 텅 비어 있었고, 몇몇 액세서리만 덩그러니 남아 있었다. 한때 다양한 수입 주류가 빼곡히 진열됐던 공간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모습이었다. 식용유 진열대는 수입 올리브유만 빼곡하게 진열돼 있었고 냉동식품 코너 역시 만두와 치킨, 튀김류를 비롯해 PB상품 위주로 채워져 있었다. 이처럼 상품 공백이 있는 가운데서도 소비자들의 발길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었다. 지난 6일 찾은 서울 중랑구 홈플러스 상봉점에서 비어 있는 상품 매대에 베개와 이불 등 생활용품이 진열돼 있다. 사진=선다혜 기자. 매장 곳곳에서는 카트를 끌고 장을 보는 고객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할인 스티커가 붙은 생필품을 장바구니에 담는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이날 만난 50대 여성 A씨는 "걸어서 갈 수 있는 대형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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