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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7-07 19:50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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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야간배송 쿠팡퀵플렉스월급 6년 만에 지배구조 전면 개편…롯데카드 전 대표 조좌진 영입기업가치 제고 승부수…업계 "매각 시계 다시 돌릴 수도"조좌진 하나투어 대표 내정자. 2025.9.19 ⓒ 뉴스1 황기선 기자(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최근 매각 작업을 잠정 중단하고 원점 재검토에 들어갔던 하나투어가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고 지배구조까지 손질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업계에서는 최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기업가치(밸류업)를 끌어올린 뒤 향후 매각 작업 재개를 염두에 둔 인사와 조직 개편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7일 하나투어는 공시를 통해 8월 1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집행임원 제도 도입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안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안건이 통과되면 하나투어는 지난 2020년 IMM PE 인수 이후 약 6년 만에 기존 대표이사 체제를 폐지하고 대표집행임원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이와 함께 신임 최고경영자(CEO)에는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현대카드 마케팅 총괄과 롯데카드 대표이사를 지낸 조좌진 전 대표가 내정됐다. 하나투어와 IMM PE는 공동 면접을 거쳐 조 내정자를 최종 낙점했으며, 임시주총 이후 새 경영진 체제를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재선임된 송미선 대표는 이미 사의를 밝히고 경영 인수인계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 내정자가 공식 선임된 이후 인수인계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대표직에서 물러날 전망이다.여행업 대신 '밸류업 전문가'…왜 조좌진인가업계가 이번 인사에 주목하는 이유는 조 내정자가 여행업계 출신이 아닌 대표적인 금융·플랫폼 전문가라는 점이다.조 내정자는 현대카드의 초기 성장과 브랜드 전략을 이끌었고, 롯데카드 대표 시절에는 디지털 플랫폼 '디지로카'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한편 MBK파트너스 체제에서 기업가치 제고와 대형 M&A를 이끌었다.업계에서는 IMM PE가 여행업 경험보다 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개선, 기업가치 제고 역량에 무게를 둔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조 내정자는 전형적인 여행업 CEO라기보다 기업 체질 개선과 밸류업 경험이 강한 인물"이라며 "실적 개선과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둔 인선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실제 하나투어는 최근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의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개선이 최대 과제로 꼽혀 왔다.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 모습. 2024.4.9 ⓒ 뉴스1 안은나 기자대표이사 대신 집행임원…지배구조도 전면 개편IMM PE는 이번 인사와 함께 지배구조 개편도 병행한다.집행임원 제도는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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