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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7-07 20:38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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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기사모집 쿠팡야간 배송기사소통장소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생기업(스타트업) 모드픽은 7일 카카오벤처스와 이화여대기술지주로부터 종자돈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2023년 설립된 이 업체는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의류와 한정판 잡화류 등 해외 상품을 발굴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연결해 주는 사업을 한다. 정품 입증을 위해 현지 매장에서 직접 검수한 상품만 발송하며 정품 영수증을 함께 제공한다. 네이버 스토어 내 모드픽 서비스 화면. 네이버 스토어 캡처 특히 인공지능(AI)을 서비스에 도입해 배송 기간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AI 에이전트 서비스가 상품 목록과 영수증을 자동으로 확인해 필요한 통관 서류를 생성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통관 지연 없이 해외 출고 후 2, 3일 안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다른 구매 대행 대비 배송기간을 최대 80%, 배송비 또한 최대 65% 줄였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안혜원 카카오벤처스 수석심사역은 "모드픽은 노동집약적인 구매대행 시장에서 AI를 이용해 효율성을 높였다"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또 AI가 배송비와 관세를 예측하고 가품과 비정상적 가격으로 판매하는 제품을 걸러낸다. 이 과정에서 통관 제한이나 배송 지연 가능성도 AI가 사전에 감지한다. 이 같은 AI 서비스를 통해 이 업체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현대홈쇼핑, SSG닷컴 등 14개 채널에서 누적으로 100억 원의 이상의 판매액을 기록했다고 전했다.앞으로 이 업체는 상품 수급부터 등록, 통관 문서 생성과 배송 추적까지 전 과정을 AI 에이전트가 자율 수행하는 서비스를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고현지 모드픽 대표는 "복잡한 해외 구매대행 운영을 AI로 자동화해 해외 상품 구입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최연진 IT전문기자 wolfpack@hankookilbo.com 서울시내 한 홈플러스 매장. 연합뉴스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폐지로 대규모 임금체불 우려가 커지자 고용노동부가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며 대응에 나섰다. 노동부는 지난 3∼5월 임금체불 전수조사를 통해 시정지시를 내렸으며, 파산 시 대규모 퇴직금 체불 가능성도 예의주시하고 있다.노동부는 7일 “홈플러스 임금체불이 처음 발생한 지난해 12월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에 체불 전담 티에프를 꾸려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는 월급 정기지급일인 매달 21일 직후 남부지청이 전수조사를 실시해 체불 규모를 확인하고, 시정지시를 내려 체불액을 청산하도록 했다. 다만 6월분 임금은 아직 지급되지 않아 전수조사 등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다.노동부는 대규모 퇴직에 따른 퇴직금 체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퇴직급여제도를 운영 중이지만, 퇴직금 법정 최소 적립 비율(100%)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홈플러스는 자금 부족으로 6월 중순 퇴직자의 퇴직급여 지급이 지연된다고 밝힌 바 있다.노동부는 “퇴직자가 계속 늘면서 퇴직급여 체불도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실업급여, 생계비 융자 등 홈플러스 노동자 권리구제와 관련해 본부 차원에서 부서별 대응 체계를 운영 중이다.노동부 안팎에서는 홈플러스가 실제로 파산될 경우, ‘티메프(티몬·위메프) 대규모 미정산 사태’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당시 구영배 큐텐 대표 등은 계열사인 티몬·위메프 임직원의 임금 약 56억원과 퇴직금 약 207억원을 체불한 혐의로 기소됐다.앞서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3일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홈플러스가 14일 이내 즉시항고하지 않으면 사실상 파산 수순에 돌입한다.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 쪽은 “아직 항고 관련해서 회사로부터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박다해 기자 doal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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