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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7-07 22:20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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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야간 쿠팡퀵플렉스기사모집 [앵커]바닷속이 이렇게 어지러운 건, 배를 잘 관리하지 않은 탓도 있습니다.우리나라 부두 곳곳에 장기간 방치된 선박들이 늘고 있는데, 취재진이 직접 가보니 잡초가 자랄 정도로 방치된 선박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현장K 추재훈 기자입니다.[리포트]인천의 한 항구에 배들이 정박해 있습니다.그 사이 유독 지저분해 보이는 선박, 빛바랜 부유물이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실제 운항은 할까.[인근 주민/음성변조 : "거의 10년 된 것 같아요. 저기 가운데 다 부서진 것도 그렇고."]가까이서 보니 밧줄만 놓인 채 텅 비어 있는가 하면, 버려진 소화기에 온갖 쓰레기를 싣고 녹슬어 가는 배도 있습니다.부두 바로 옆에 정박해 있는 배 한 척입니다.대형 폐기물들이 이렇게 방치된 채 널브러져 있고, 한켠에는 틈을 비집고 풀까지 자라나 있습니다. 철 부분이 다 부식해 떨어져 나가기까지 한 배들.[김창현/어선 선장 : "내가 알기론 10년이 넘었어. 20년이. 저기 저 배, 침몰 직전에 있어."]어민들은 방치된 배들이 운항을 방해하고, 짐을 싣고 내리는 일도 어렵게 한다고 토로합니다.[박덕신/인천자망협회장 : "(금어기에) 수십 척이 들어올 텐데, 작업 끝나고 나면, 큰 배 작은 배… 그럼 여기가 진짜 이런 배들이 있어서 접안할 수 있는 공간도 좁아지고…."]배들이 방치되는 건 폐선 비용을 내지 않거나 사업성이 악화하는 등 경제적 이유 때문.민원이 잇따르자 해수부가 단속에 나섰습니다.["(밧줄) 너무 짧게 하면 안 돼요."]선박 내부엔 시간이 멈춘 듯 먼지가 쌓여 있습니다.불 꺼진 선내 엔진룸엔 쓰이지 않는 연료가 남아 있습니다.기름 유출 가능성도 위험 요인입니다.[김종현/인천해경 해양오염방제과 주무관 : "(연료) 탱크가 파손이 됐거나 하면 해수가 유입되면서 양이 늘어날 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 양을 지금 확인 중에 있는 것입니다."]장기간 미운항하면서 방치된 선박은 전국에 200여 척.정부는 현황 조사를 마치는 대로 고위험 선박을 제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현장K 추재훈입니다. 촬영기자:조원준 함동규/영상편집:조완기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앵커] 평화롭던 마을이, 영화의 배경이 된 뒤, 밤만 되면 공포체험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있지도 않은 귀신을 보겠다며 야심한 밤 사람들이 몰려드는 건데요. 밤잠 설치는 주민들의 고통, 권경문 기자가 현장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기자] 영화는 끝나가지만, 여기는 아직입니다. 공포영화가 조명한 곳. 살목지입니다. [주민] "귀신이 어디 있어요? 영화하는 사람이 그냥 무섭게 한 거지 이건 오래 갈거야. 금방 끝날 분위기가 아니야." 대낮에 들으면 뭔 말인가 싶습니다. 해가 지고 밤이 돼야 아는 겁니다. 이 밤에 살목지로 오토바이가 들어갑니다. 쫓아갔습니다. 희미한 불빛이 보입니다. (권경문 기자) "저거 찍혀요?" (취재진) "불 맞는 것 같아요." 불 피우고 빙빙 돌며 소리를 지릅니다. 떠난 자리에는 담배꽁초, 잿더미가 남았습니다. 또 옵니다. 이번에는 한 두명이 아닙니다. (권경문 기자) "어 꽤 가까이 오셨다." 아무래도 저희 때문인 것 같습니다. [현장음] "너 봤지. 뭐 있었지. 아까 내가 말한 게 저거라고" "여기 그 텐트치고 잤다가 커플들 귀신 봤다고" "야 가봐 가봐" "뒤에 봐봐. 아 ○발 나 진짜 무서워. "사람인데?" "어디? "놀래라. 나도 봤어. 사람이라고? "사람이잖아" "어 방송 중인데, 화이팅 하십시오" "○발 깜짝이야. 귀신 어딨어!" "일하고 계신 분들이야. 가자: "○발 나 귀신인줄 알았어. "아니 귀신 어딨냐고." 많이 덜해졌다지만 아직 밤마다 반복입니다. [현장음] "으악!" <이 시간에 좀 오시기 무섭지 않으셨어요?> "무서워서 여태 술 먹다가…지금 기자님이 더 무서워요. 취할 때까지 먹다가 온 거예요." 귀신보겠다며 오고간 흔적입니다. [주민] "동네 사람들이 밤에도 조용한 동네가 차 소리 때문에 시끄럽고 잠을 못 자겠다고… <귀신 나온다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귀신이 어디 있어요? 한 바퀴 돌고 운동하기 딱 좋아요." 유가족의 슬픔이 서린 곳. 귀신나온다는 소문에 그런 곳을 범하기도 합니다. 6·25 전쟁 당시 민간인 집단학살이 벌어진 폐광입니다. [현장음] "초등학생들이 거기 한 10명 쪼륵 들어오더라고…태권도 사범, 단장이 애들 간 키운다고 이해가 갑니까? <간 키운다고.> "자기 아버지 산소에 담 키운다고 학생들 보낸다고 하면 난리 나겠죠." 매일 CCTV 화면 주시하고, 경고방송 하는 게 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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