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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7-08 00:27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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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기간 YB밴드 공연 모습.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이달 30일까지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봉사자 '움트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으로 영화제를 함께하고 싶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국내 거주 외국인과 재외동포의 경우 한국어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영화제 전 기간인 9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활동할 수 있는 지원자를 우대하며, 관련 경험이나 자원봉사 활동 이력이 있는 경우에도 우대한다.모집 분야는 △상영관 운영 △심야상영 운영 △티켓부스 △관객서비스 △운영지원 △체험지원 △행사기록 △기념품숍 △식음료부스 지원 등 총 9개 분야다. 지원자는 자기 관심과 역량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움트리에게는 영화제 공식 의복과 ID카드, 무료 예매권이 제공되며, 활동 종료 후 활동비와 봉사 시간 및 활동 인증서가 지급된다.지원은 영화제 공식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8월7일 누리집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기후재난, 남겨진 사람들-독일 대홍수 (1) 여전히 피해현장을 지키는 사람들 올해 1월 경인일보는 ‘기후재난, 남겨진 사람들’ 시리즈를 통해 폭우·폭설 등 갑자기 찾아온 기후재난이후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는 2차 피해의 현실을 추적했다. 영하를 맴도는 추운 겨울에 만난 가평의 이순호씨 부부는 여름 폭우로 집이 사라진 후 지자체가 지원하는 모텔에서 겨우 잠만 자며 집터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했다. 보도 이후 7개월여가 지난 지금, 이들은 어떻게 지낼까. 상황은 나아진 게 없었다. 모텔 지원도 3월로 종료되며 이들 부부는 임시로 만든 비닐하우스에서 모든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 살 집을 다시 짓기 위해 백방으로 뛰었지만 정보를 알지 못해 허가 받는 데만 1년이 걸렸다. 그러는 사이 여름이 다시 왔다. 강한 비를 동반한 장마가 곧 시작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경고가 마음을 서늘케 한다. 지난 1년, 몸도 마음도 돌보지 못했다. 그날의 악몽이 재현될까 부부는 두렵기만 하다. 사회로부터 방치된 기후재난 피해자의 일상회복은 요원한 것인가. 이 의문을 품고 100년만의 대홍수가 발생했던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아르바일러군을 찾았다. 기후위기로 인한 자연재난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이재민을 기후재난 피해자로 인식하고 피해자의 입장에서 진행되는 일상 회복과 재건을 취재했다. 무엇보다 재난 이후 5년이 지난 지금까지 현장을 떠나지 않는 독일 사람들을 만났다. 이들이 전하는 기후위기시대의 재난과 피해자, 회복은 우리의 기후재난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 편집자주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2021년 기록적 폭우 최소 135명 사망… 재건 프로잭트 5년째 지방정부·대학·연구소 등 참여한 ‘KAHR’ 기후위기 대비한 재건 방법 개발에 집중 지난 5월 11일 2021년 발생한 대홍수로 1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아르바일러군에서 KAHR 기자회견이 열렸다. /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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