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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7-08 02:21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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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야간 미국과의 16강 경기에 앞서 벨기에의 선전을 응원하는 팬 [AP=연합뉴스 제공]자국 핵심 공격수의 레드 카드 징계를 번복시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입을 딛고 벨기에가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미국을 완파하자 벨기에 곳곳이 열광에 휩싸였습니다.이날 경기가 현지 시간으로 새벽 2시부터 시작돼 소음과 안전에 대한 우려로 대규모 야외 응원은 대부분 지역에서 열리지 않았지만,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도심 일부 카페와 바를 중심으로 축구 팬들이 모여 승리를 만끽했습니다.이날 경기는 직전 경기에서 레드 카드를 받은 주최국 미국의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이 트럼프 대통령의 전화 한 통에 징계가 유예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뜨거운 관심 속에 시작됐습니다.현지 언론 RTL에 따르면 벨기에 팬들은 미국 국가가 울려 퍼질 때에는 거센 야유와 휘파람을 불며 트럼프 대통령의 '전화 찬스'를 조롱했습니다.샤를 더케텔라러가 선제골을 터뜨렸을 땐 서로를 얼싸안고 뛰며 환호했습니다.논란 속 경기에 출전한 발로건의 침묵 속에 벨기에가 결국 미국을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자 팬들은 "완벽한 승리", "트럼프에게 참패를 안겼다"고 외치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현지 언론도 '트럼프 찬스'를 극복한 자국팀의 승리를 반겼습니다.공영 방송 스포르자는 "벨기에가 자력으로 정의를 실현했다"며 "트럼프는 과연 어젯밤 무슨 생각을 했을까"라고 촌평했습니다.벨기에의 프랑스어권 신문 르수아는 "정장에 묻은 보기 흉한 얼룩처럼 나쁜 선례를 남긴 이번 월드컵 무대에서 '붉은 악마'가 끝까지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켜냈다"며 자국 대표팀에 찬사를 보냈습니다.#벨기에 #트럼프 #미국 #월드컵 #축구 #발로건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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