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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7-08 03:59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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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기사모집 쿠팡퀵플렉스야간 [KBS 제주] [앵커]청정 제주 바다가 폐그물과 밧줄 등 각종 버려진 어구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 여러 차례 전해드렸는데요.취재팀이 직접 비양도 주변 바다에 들어갔더니 거대한 쓰레기장을 방불케 했습니다.현장 K 민소영, 고아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제주도 북서쪽, 배로 15분 떨어진 섬 속의 섬, 비양도.고즈넉한 섬 아래 바닷속에 직접 들어가 봤습니다.비양도 남쪽 수심 8미터 아래.무성한 해조류 대신 거대한 폐그물 뭉치가 한데 뒤엉켜 있습니다.마치 커다란 낙하산이 하늘로 펼쳐진 것 같은 모습입니다.바위 아래 단단히 걸려 사람의 힘으로는 끊어낼 수조차 없을 정도입니다.평소 조업을 하지 않아 그물을 칠 이유가 없는 곳이어서 버려진 그물로 추정됩니다.비양도 북쪽으로 향하는 길, 몸이 거꾸로 뒤집혀 죽어 있는 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 한 마리가 KBS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하얀 배를 보인 채 둥둥 떠 있는 거북 몸통을 얇고 투명한 그물망이 휘감고 있습니다.수면 아래로 내려가자 아파트 3~4층 높이에 달하는 거대한 '폐그물 덫'이 발견됩니다.실타래처럼 얽힌 촘촘한 그물이 너른 암반을 에워싸고 있어, 한 번 걸렸다간 빠져나갈 수 없습니다.[김병엽/제주대 고래해양생물보전연구센터장 : "거북이들은 그런 사물을 구분 못 해요. 그러니까 그런 폐어구가 있으면 그 밑에 조그마한 어류들이 살거든요. 얘네들이 그걸 먹으려고, 먹이 활동하다가 걸려서 죽는 거예요.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또 파고들면서 (신체 일부가) 아예 절단돼 버리기도 하고."]비양도 동쪽 바다도 상황은 비슷합니다.바닷속 인공어초마다 폐그물과 밧줄이 옭아매고 있습니다.버려진 문어잡이용 단지는 밧줄과 폐그물에 주렁주렁 매달렸고, 바닥에 방치된 것도 적지 않습니다.비양도 바닷속을 들어가 보니 통발과 그물 등 갖가지 폐어구와 쓰레기가 바다 밑을 뒤덮고 있었습니다.비양도를 둘러싼 바닷속이 폐어구 쓰레기장으로 변한 모습입니다.사람의 손이 잘 닿지 않는 바닷속에 버려지고 방치된 비양심.수많은 생명이 목숨을 잃고, 해양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현장 K 민소영입니다.촬영기자:고아람/그래픽:서경환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고아람 기자 (high-ko@kbs.co.kr) ▲ 대구 달성군청이 지역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야적 퇴비 비닐 덮개 무상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달성군청 제공 대구 달성군청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퇴비 비닐 덮개 보급을 마무리하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수질오염과 악취 발생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7일 군청에 따르면, 최근 '야적 퇴비 비닐 덮개 무상 지원 사업'을 완료한 군청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덮개 설치 실태 점검과 농가 지도에 들어갔다.이번 사업은 야외에 쌓아둔 부숙 퇴비가 빗물에 씻겨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퇴비 속 질소와 인 등 유기물질이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흘러들 경우 녹조를 유발하는 비점오염원이 될 수 있어 장마철 이전 관리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는 상황이다.군청은 지난달 하천 인근에 위치한 축산농가와 퇴비 야적 규모가 큰 농가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퇴비 비닐 덮개 150장을 무상 보급했다. 농가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하천의 수질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사후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군청은 현재 현장관리 전담팀을 구성해 농가를 직접 방문하고 덮개 설치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강풍과 집중호우에도 퇴비가 유실되지 않도록 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아울러 가축분뇨 배출시설 운영·관리 준수사항과 퇴비 적정 관리 방법을 담은 안내 책자를 배부하며 농가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현장에서는 퇴비 덮개 지원이 장마철 악취 민원과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군청은 사업에 대한 농가들의 호응과 추가 수요를 반영해 이달 중 2차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을 일반 농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달성군청 관계자는 "퇴비 덮개는 환경오염 예방과 악취 저감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치"라며 "장마철 폭우가 시작되기 전에 반드시 덮개를 설치해 지역 하천을 보호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가와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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