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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7-08 05:34 조회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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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이 15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설치법 정부안을 둘러싼 ‘검찰권력 부활’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른 측면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정부가 중수청에 변호사 자격을 갖춘 ‘수사사법관’을 두는 등의 방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여당 강경파는 “제2의 검찰 특수부를 만드는” 안(案)을 검사 출신 봉욱 민정수석이 주도했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이 지난달 2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희귀질환 환우·가족 현장소통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김 대변인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는 분명하다. 의심하지 않아도 된다”며 이렇게 말했다. 현재 조국혁신당 등은 중수청을 수사사법관·전문수사관 이중화 구조로 만드는 의견서를 낸 장본인으로 봉 수석을 지목하며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대변인은 “해당 문건의 출처가 어딘지는 알 수는 없다”며 “실제 민정수석의 입장이 아닌 내용이라든지 사실과는 좀 다른 부분도 일부 있는 걸로 안다”고 답했다.여당 내 비판이 거세지는 데 대해선 “리스크가 없는 개혁방안을 다같이 고민하고 있다”면서 “숙의를 통해 최대한 의견을 많이 반영하고 리스크 없는 방식을 찾아나가는 과정”이라고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검찰개혁 및 보완수사권과 관련해 “당에서 충분한 논의와 숙의가 이뤄지고, 정부는 그 의견을 수렴하라”고 지시했다. 김 대변인도 이를 언급하면서 “그동안 (검찰로부터) 온갖 탄압과 피해를 본 사람이 이재명 대통령 아니냐”고 했다.오는 19일 예정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해선 “여러 이슈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을 청와대도 잘 알고 있고 잘 지켜보고 있다”며 “다만 후보자 본인이 국민께 소명을 드리고 국민들이 판단하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정법 위반 차원에서 지명 철회를 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저희가 이 후보자를 지명했기 때문에 본인이 국민께 소명을 드릴 공간을 남겨둘 필요는 있을 것 같다”며 “청문회 과정들을 통해서 저희들이 (국민 여론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지난달 1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펼쳐진 뉴욕 닉스의 NBA 우승 축하 기념 퍼레이드에서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뉴욕=AP 뉴시스 임우선 뉴욕 특파원 《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웨스트4’ 지하철역 인근 농구장. 한 떼의 인파가 역 바로 앞에 마련된 경기장 인근에서 농구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다.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트리트 농구의 성지’인 ‘더 케이지(The cage)’다.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지하철역 앞 인도에 바로 붙어 있는 농구장이다. 주변에 약 6m 높이의 높은 철조망이 둘러쳐져 있고 사람들이 철조망에 얼굴을 대고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이 마치 동물원의 우리 같다고 해서 ‘케이지’라는 이름이 붙었다.》이 경기장에서는 누구나 뛸 수 있다. 다만 수준급 아마추어 선수들이 즐겨 찾아 그 수준은 프로농구를 방불케 한다는 평가다. 경기장의 시설과 운영 방식도 진짜 농구장을 닮았다. 경기장 전면에는 점수를 표시하는 전광판이 있고, 마이크를 잡고 실시간 경기 상황을 해설해 주는 아나운서도 있다. DJ는 경기 전후와 하프타임에 신나는 힙합 음악을 틀어준다.이곳의 한 자원봉사자는 “미국프로농구(NBA) 선수들도 오프 시즌 때는 이곳을 찾아 농구 경기를 한다”며 “최근 뉴욕 닉스가 NBA 우승을 확정한 뒤 이곳의 열기 또한 최고조에 이르렀다”고 했다. 그는 “뉴요커들에게 농구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다. 맨몸으로 자신을 증명하고 공 하나로 모든 이와 연결될 수 있는 뉴욕의 정신을 상징한다”고 강조했다.● 53년 만의 NBA 우승에 뉴욕 열광 뉴욕 닉스 테마의 옷차림을 하고 지하철에 탄 뉴요커들. 지난달 뉴욕 닉스의 NBA 우승으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 뉴욕에서는 어딜 가든 닉스 유니폼을 입은 시민들을 만날 수 있었다. 뉴욕=임우선 특파원 imsun@donga.com 뉴욕 닉스는 1946년 창단됐다. 지난달 3∼13일 7전 4선승제로 치러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NBA 챔피언 결정전에서 4승 1패로 통산 세 번째 NBA 우승을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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