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하나·국민은행 각 1.1조 넘게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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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6-04-26 15:34 조회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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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하나·국민은행 각 1.1조 넘게 벌어자본시장 활황에 증권사 순익 급증NH투자증권 4757억, KB증권 3478억 등 기여도↑보험사 부진 속 카드사 희비 엇갈려 우리금융, 순익 2.1% 감소…우리은행, 농협은행에 밀려[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5대 금융그룹이 은행과 증권사 날개를 달고 올 1분기에만 6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냈다.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이 오르며 은행 수익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자본시장 활황으로 증권사 순익이 2배 수준으로 급증하며 호실적에 이바지했다. 우리금융은 5대 금융 중에서 유일하게 실적이 뒷걸음질쳤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분기 총 당기순이익은 6조 1976억원으로 전년동기(5조 6440억원)에 비해 9.8% 증가했다. 5대 금융의 1분기 합산 당기순이익이 6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KB, 신한, 하나금융지주는 분기 기준 각각 최고 실적을 냈다.지주별로 보면 KB금융그룹이 2조원에 가까운 순익을 내 ‘리딩금융’을 수성했다. KB금융의 1분기 당기순익은 전년동기대비 11.5% 증가한 1조 8924억원으로, 국민은행을 주축으로 KB증권, KB국민카드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 증가가 두자릿수 성장을 이끌었다. 신한금융그룹은 전년동기대비 9.0% 성장한 1조 6226억원으로 역시 은행과 증권의 호실적이 그룹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하나금융은 은행, 증권, 카드 부문의 성장으로 7.3% 증가한 1조 2100억원을 기록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5대 금융 중 실적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1년 전에 비해 실적이 21.7% 증가해 KB(11.5%), 신한(9.0%) 등 1·2위 금융지주보다 성장이 가팔랐다. NH투자증권이 전년동기대비 128.5% 증가한 4757억원의 순익을 내며 5대 금융 증권사 중에 압도적으로 높은 실적을 낸 영향이다. NH투자증권 다음으로는 KB증권이 347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고 신한투자증권(2884억원), 하나증권(1033억원)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영업을 시작한 우리투자증권 역시 1분기 14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10억원) 대비 1300% 증가한 실적이다. 핵심 계열사인 은행은 리딩뱅크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신한은행이 1등을 탈환했다. 신한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한 1조 1571억원으로 경쟁사인 하나은행(1조 1042억원), KB국민은행(1조 1010억원)을 앞섰다.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기준 1위였던 국민은행을 제치고 리딩뱅크를 가져왔다. 우리은행은 해외법인 충당금 영향 등으로 농협은행보다 당기순익이 낮았다. 농협신한·하나·국민은행 각 1.1조 넘게 벌어자본시장 활황에 증권사 순익 급증NH투자증권 4757억, KB증권 3478억 등 기여도↑보험사 부진 속 카드사 희비 엇갈려 우리금융, 순익 2.1% 감소…우리은행, 농협은행에 밀려[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5대 금융그룹이 은행과 증권사 날개를 달고 올 1분기에만 6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냈다.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이 오르며 은행 수익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자본시장 활황으로 증권사 순익이 2배 수준으로 급증하며 호실적에 이바지했다. 우리금융은 5대 금융 중에서 유일하게 실적이 뒷걸음질쳤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분기 총 당기순이익은 6조 1976억원으로 전년동기(5조 6440억원)에 비해 9.8% 증가했다. 5대 금융의 1분기 합산 당기순이익이 6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KB, 신한, 하나금융지주는 분기 기준 각각 최고 실적을 냈다.지주별로 보면 KB금융그룹이 2조원에 가까운 순익을 내 ‘리딩금융’을 수성했다. KB금융의 1분기 당기순익은 전년동기대비 11.5% 증가한 1조 8924억원으로, 국민은행을 주축으로 KB증권, KB국민카드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 증가가 두자릿수 성장을 이끌었다. 신한금융그룹은 전년동기대비 9.0% 성장한 1조 6226억원으로 역시 은행과 증권의 호실적이 그룹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하나금융은 은행, 증권, 카드 부문의 성장으로 7.3% 증가한 1조 2100억원을 기록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5대 금융 중 실적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1년 전에 비해 실적이 21.7% 증가해 KB(11.5%), 신한(9.0%) 등 1·2위 금융지주보다 성장이 가팔랐다. NH투자증권이 전년동기대비 128.5% 증가한 4757억원의 순익을 내며 5대 금융 증권사 중에 압도적으로 높은 실적을 낸 영향이다. NH투자증권 다음으로는 KB증권이 347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고 신한투자증권(2884억원), 하나증권(1033억원)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영업을 시작한 우리투자증권 역시 1분기 14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10억원) 대비 1300% 증가한 실적이다. 핵심 계열사인 은행은 리딩뱅크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신한은행이 1등을 탈환했다. 신한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한 1조 1571억원으로 경쟁사인 하나은행(1조 1042억원), KB국민은행(1조 1010억원)을 앞섰다.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기준 1위였던 국민은행을 제치고 리딩뱅크를 가져왔다. 우리은행은 해외법인 충당금 영향 등으로 농협은행보다 당기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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