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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7-08 09:35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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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현지시간 6일 밤과 7일 새벽 사이 호르무즈해협을 지나는 유조선을 포함 3척의 상선에 대한 공격을 가했다. 그러자 미국은 즉각 사실상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의 대가로 해제했던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 면제 조치를 중단하는 초강수로 대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사망한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를 거치며 이란 내 강경파들의 목소리가 확대되는 가운데 지난달 말 호르무즈해협의 통제권을 놓고 무력 공방을 주고받았던 양측이 재차 충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이란의 호르무즈 도발…MOU까지 흔들리나 이란은 6일부터 호르무즈해협 내 오만 쪽 항로를 이용하는 상선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다. 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타르 선적의 LNG 운반선 알레카야트호와 사우디의 초대형 유조선 웨디얀호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현지시간 6일 호르무즈해협 인근에서 촬영된 위성 사진에 소형 선박들이 보인다. 로이터는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고속 소형 선박을 이용해 선박을 나포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양국은 일제히 성명을 내고 공격의 배후로 이란을 직접 지목했다. 그러자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당혹스러운 일이며 선린 우호 원칙에 어긋난다”며 공격 사실을 부인했다. 바가이 대변인은 그러면서도 “이란과 조율되지 않은 항로를 이용하거나 선박 추적 장치를 조작하는 것은 해협의 안전한 통항을 촉진하려는 이란의 노력을 방해하는 것으로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미사일 공격을 받은 유조선들은 이란이 관할하고 있는 이란 쪽 항로가 아닌 오만 인근 해역을 항해하던 중 피격됐다. 현재 이란과 오만 중간 해역엔 이란이 설치한 기뢰로 통항에 제약이 따른다. 호르무즈해협에 대한 통행료 부과를 추진하고 있는 이란은 오만 쪽 항로를 이용하는 상선에 대한 위협을 반복하며 상선들이 이란 쪽 항로만을 이용하도록 압박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영상에서 미 중부사령부가 호르무즈해협 인근에 위치한 이란의 군사 시설을 타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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