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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7-08 11:31 조회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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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필의 미래창1110광년 거리 목성 크기 두 행성지구 물질 밀도의 120~140분의 1지구에서 1110광년 떨어진 남쪽하늘 날치자리에 있는 태양과 비슷한 크기의 별 TOI-791(맨왼쪽)과 행성 TOI-791 b, TOI-791 c를 묘사한 그림. 두 행성은 솜사탕보다 밀도가 낮다. 옥스퍼드대 제공지구를 비롯한 천체들은 우주 공간에 흩어져 있는 가스, 먼지, 입자 등 성간 물질들이 중력의 힘으로 서서히 응집되면서 탄생한다. 기나긴 응축의 과정을 거쳐 형성되는 천체들의 밀도는 각각의 환경에 극과 극을 오간다. 그 한쪽 끝엔 빛조차 빠져나올 수 없을 만큼 응축된 블랙홀이 있다. 블랙홀이 밀도가 가장 높은 천체의 정점에 있다면, 그 반대편에는 무엇이 존재할까?물질의 밀도가 솜사탕보다도 낮은 행성이 발견됐다. 영국 옥스퍼드대가 중심이 된 국제 공동 연구진은 솜사탕보다 밀도가 낮은 행성 2개를 한꺼번에 발견해 국제학술지 ‘왕립천문학회 월보’에 발표했다. TOI-791 b와 TOI-791 c라는 이름의 두 행성은 같은 중심별을 공전한. 크기는 거대하지만 질량은 극도로 낮은 이런 천체를 ‘슈퍼 퍼프(Super-Puff)’ 천체라고 부른다.두 행성은 지구에서 약 1110광년 떨어진 남쪽 하늘 날치자리에 있는 태양과 비슷한 크기의 별 주위를 돌고 있다. 두 행성의 크기는 목성과 비슷하다. 하지만 밀도는 목성의 약 30분의 1 수준이다. 목성의 밀도는 1cm³당 1.33g인 반면, 두 행성의 밀도는 놀이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솜사탕의 물질 밀도인 0.05g보다도 낮다. TOI-791 b의 밀도는 0.038g, TOI-791 c의 밀도는 0.047g이다. 지구의 밀도 5.5g과 비교하면 각각 120분의 1, 140분의 1 수준이다. 이는 그동안 과학자들이 발견한 외계행성 중 가장 밀도가 낮은 수치다.밀도 수치만 보면 천체인지 구름 덩어리인지 헷갈릴 정도다. 그럼에도 구름 덩어리가 아닌 천체로 보는 이유는 고체 핵을 갖고 있고 질량이 지구의 각각 10배, 19배인 거대한 구체로, 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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