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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7-08 13:34 조회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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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LNG 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 [출처=HD한국조선해양] 향후 수년간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확대를 앞두고 부유식 LNG 저장·재기화설비(FSRU) 확보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LNG 수입 인프라를 선점하려는 국가와 프로젝트 개발사들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국내 조선업계의 해양플랜트 수주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이다.8일 글로벌 선박중개업체 펀리(Fearnleys)는 최근 분기 보고서를 통해 "2028~2030년 대규모 LNG 공급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FSRU 확보 경쟁이 이미 시작됐다"고 분석했다.LNG-FSRU는 액화천연가스를 선박에 저장한 뒤 이를 다시 기체 상태로 전환해 육상 배관망이나 발전시설에 공급하는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다. 기존 LNG운반선을 개조해 활용할 수 있어 육상 LNG 터미널보다 구축 기간이 짧고 초기 투자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다는 장점이 있다.당초 신규 LNG 공급 확대 시점은 더 이를 것으로 예상됐지만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등의 영향으로 프로젝트 일정이 다소 늦춰졌다. 다만 LNG 수입 터미널 구축에는 수년이 소요되는 만큼 사업자들은 지금부터 선박 확보에 나서야 한다는 판단이다.보고서는 현재 프로젝트 추진이 아시아와 유럽, 중남미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민간 개발사뿐 아니라 공공기관도 FSRU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현재 장기 계약이 없는 즉시 투입 가능한 FSRU는 2027년 후반까지 모두 소진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프로젝트 개발사들은 향후 LNG 공급 확대에 대비해 선박 확보를 서두르는 분위기다.◆"2028년 LNG 공급 확대"...FSRU 확보 경쟁 본격화시장에서는 신규 발주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펀리는 신규 FSRU 발주를 비롯해 기존 LNG운반선을 FSRU로 전환하는 개조 프로젝트도 다수 추진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중장기적으로는 공급 과잉 가능성도 제기했다. 현재 추진 중인 프로젝트가 모두 현실화될 경우 2032~2034년에는 FSRU 공급이 수요를 웃돌 수 있다는 전망이다.그럼에도 업계에서는 당분간 LN [전남광주=뉴시스] 양시원 기자 = 고(故) 이채원양의 유가족과 이채원 학생 추모모임이 8일 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광주경찰청 로비에서 경찰의 부실·은폐 수사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이양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2026.07.08. goodwrite97@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양시원 기자 =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23) 사건을 수사한 경찰의 증거인멸·유착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와 유가족이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들의 엄벌을 촉구했다.고(故) 이채원 학생 추모모임과 유가족은 8일 오전 광주경찰청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은 일부 수사관의 실수나 무능이 아니라 경찰 조직이 '제 식구 감싸기'를 위해 사건을 축소·은폐한 의혹이 있다"며 "사법당국은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모든 의혹을 규명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수사팀장은 '무능했을 뿐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책임 회피이자 유가족에 대한 2차 가해"라며 "장윤기를 비호하고 사건을 은폐한 경찰관들에게 합당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양의 어머니는 "경찰 본인들의 딸이 억울하게 목숨을 잃었다면 증거가 사라지고 진실이 훼손되는 것을 가만히 지켜볼 수 있었겠냐"며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이 이토록 파렴치하게 제 식구를 감싸고 진실을 은폐했다면 대한민국의 어느 국민이 경찰을 믿고 살 수 있겠냐"고 비난했다.이어 "가해자 아버지가 경찰이라는 이유로 사건의 진실이 왜곡되고 증거가 인멸됐다는 의혹에 또 한 번 절망했다"며 "다시는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수사와 재판을 통해 모든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친족상도례 적용으로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가해자 아버지가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국회와 정부는 관련 제도를 재검토해달라"고 강조했다. [전남광주=뉴시스] 양시원 기자 = 고(故) 이채원양의 유가족과 차경희 광주여성의전화 인권상담소장이 김영근 광주경찰청장에게 사건 부실·은폐 수사 규탄 및 공범 경찰관 즉각 구속 촉구를 촉구하는 항의서한을 전달하러 가고 있다. 2026.07.08. goodw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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