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제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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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6-04-30 15:08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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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업무보고 자료에 담긴 인천여성가족재단 수영장 안전진단 결과.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시 유일의 여성 전용 공공수영장인 인천여성가족재단 수영장이 내년 하반기 재개장한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재단 수영장은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전면 보수공사를 추진 중이며, 현재 설계비 약 1억 원을 확보해 기획용역을 진행하고 있다.오는 6월 공공건축심의를 거쳐 설계와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약 18억 원으로 국비 확보 후 부족분은 추가경정예산으로 충당할 방침이다.이 시설은 1993년 준공 이후 노후화가 심각해 지난 1월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긴급 휴장했다. 구조물 파손과 콘크리트 박락, 철근 노출 등이 확인됐고, 배수 불량에 따른 누수 문제도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수영장은 연간 약 1만8천 명이 이용하는 지역 내 대표 여성 체육시설로 휴장 장기화에 따른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재단 측은 현재까지 재개장 시점을 별도로 공지하지 않은 상태다.시 관계자는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보수공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예산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조속히 재개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새벽 기자 dawn@kihoilbo.co.kr 경영 악화로 전주 홈플러스 완산점이 폐점을 한 가운데 지난 24일 현장을 찾은 주변 일대에 유동 인구 없이 한산했다. / 문준혁 인턴기자 “여기는 무슨 건물이야. 마트였나. 망했나 보네.” 지난 24일 오후 1시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대낮인데도 홈플러스 완산점 건물 안은 어두웠다. 건물 앞을 지나던 행인들은 텅 빈 통유리창 너머를 잠시 바라보다 씁쓸한 말을 남기고 발걸음을 옮겼다. 평일 점심시간이면 장을 보거나 식사를 하러 온 사람들로 붐볐을 출입구에는 ‘영업 종료 안내’ 현수막만 걸려 있었다. 주차타워 입구는 바리케이드로 막혔고, 불 꺼진 주차장은 도심 한복판에 내려앉은 적막을 키웠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풍경은 갈렸다. 전주시청 쪽 거리는 점심을 마친 직장인들로 북적였지만, 기린대로 건너편 홈플러스 주변은 드문드문 지나는 주민 몇 명뿐이었다. 2005년 8월 문을 연 홈플러스 완산점은 20년 넘게 이 일대 생활 상권을 떠받쳐온 거점이었다. 그러나 경영 악화 속에 지난 2월 12일 전국 15개 폐점 매장 명단에 포함되며 문을 닫았다. 매장이 사라지자 주민들의 익숙한 생활 동선도 함께 끊겼다. 두 시간가량 둘러본 주변 거리는 유동 인구보다 대로를 스쳐 지나가는 차량이 더 많았다. 오거리 일대 중심 상권에 생긴 공백은 골목 상권으로 번지고 있었다. 인근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A씨(50대)는 텅 빈 거리를 바라보며 한숨을 쉬었다. “낮에도 사람이 없는데 저녁이나 주말에는 더해요. 골목에 발길이 끊기니 매출은 말할 것도 없죠. 마트가 문을 닫고 나니 동네가 통째로 유령마을이 된 것 같습니다.” 대형마트 폐점은 노인 등 교통 약자에게 더 큰 불편으로 다가왔다. 굳게 닫힌 셔터 앞에 멈춰 선 B씨(80대)는 “여기서 생필품이랑 옷을 다 해결했는데 이제는 멀리 모래내시장이나 중앙시장까지 다녀와야 한다”며 “근처에 노인들이 많이 사는데 큰 마트가 없어지니 여간 힘든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장바구니 하나 들고 오가던 일상이 고된 이동이 된 셈이다. 이마트 에코시티점은 DK몰의 단전 사태로 지난해 10월부터 임시 휴점 상태이다. / 문준혁 인턴기자 이 같은 공백은 구도심만의 문제가 아니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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