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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6-04-30 16:39 조회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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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04월 30일(16:00)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태광그룹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보유한 스마트폰용 연성동박적층판(FCCL) 전문기업 넥스플렉스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화장품·제약·호텔·조선에 이어 첨단 소재 분야로도 인수·합병(M&A) 보폭을 넓히는 모양새다. [사진=태광그룹]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가 넥스플렉스 매각을 위해 잠재 원매자들과 접촉을 이어가는 가운데, 태광그룹이 전략적 투자자(SI) 자격으로 참여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관심을 갖고 인수를 검토하는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인수 주체는 태광산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태광산업이 단독 인수보다 재무적 투자자(FI)와 컨소시엄을 구성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태광산업은 애경산업 인수전에서 티투프라이빗에쿼티·유안타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참여했고, 케이조선 인수전에서도 그린하버자산운용과 컨소시엄을 꾸린 것으로 전해졌다.넥스플렉스는 애플·삼성전자 등에 FCCL을 공급하는 업체다. MBK파트너스가 2023년 약 5300억원에 인수했으며, 현재 매각가로는 8000억원 수준이 거론된다. 지난해 매출 2690억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 853억원을 기록했다. MBK파트너스는 부산EP와의 넥스플렉스 매각 협상이 결렬된 이후 새로운 원매자를 탐색 중이다.태광산업의 공격적인 M&A 배경은 본업인 석유화학 사업의 쇠퇴와 맞물려있다. 태광산업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023년 2조1263억원에서 2024년 2조275억원, 2025년 1조8274억원 등으로 꾸준히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647억원, 4억원, 360억원 등을 기록하며 수익성도 악화했다.태광그룹은 넉넉한 실탄을 활용해 총 1조5000억원의 투자 계획을 세워뒀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명동, 애경산업, 동성제약에서 케이조선에 이르기까지 동시다발적인 M&A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의 한낮기온이 24도까지 오른 3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한 관리인이 화단에 물을 주고 있다. 2026.4.30 이준헌 기자 맑은 하늘이 드러났지만 건조함이 계속돼 서울 일부 지역과 충청, 경북에 건조 특보가 이어진 30일 서울 24도·대전 22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20도를 웃돌았다. 기상청은 노동절인 내일과 토요일에도 맑은 날씨 속에 비교적 따뜻한 날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다만 일요일에는 전국에 한때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꺾일 전망이다. 서울의 한낮기온이 24도까지 오른 3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한 관리인이 화단에 물을 주고 있다. 2026.4.30 이준헌 기자 이준헌 기자 he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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