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궁금해요

[앵커]오죽하면 서점에 이런 안내문이 붙었을까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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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6-05-01 00:22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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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백서비스 [앵커]오죽하면서점에이런 안내문이 붙었을까요.책이 아니라, 이성의 번호를 노리고 찾아오는사람들 때문입니다, 거절해도 집요하게 따라붙고,심지어비법이라며 알려주는영상도 퍼지고 있습니다. 조용히책을 고르는 공간이왜 이렇게 됐을까요. 현장카메라 권경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평온한 서점에 붙은 이 안내문이 궁금했습니다. 낮선 대화와 시선은 뭘 말하는 걸까요. 이런 겁니다. 서점을 배회하며여성의 주변을 맴돕니다. 대화를 시도하더니, 사라집니다. [현장음]<선생님 채널A 기잔데요. 혹시 (남성이) 좀 뭐라고 하던가요.> "남자친구 있다고 얘기 했는데 안 가셔 가지고 번호는 안되고 인스타만 알려달라고 해서. 인스타만 알려줬어요. 그거는 취소, 거절하면 되니까" <알려주신 이유는…> "뭐라도 알려줘야지 갈 것 같아서, 남자친구 있다고 했는데도…" 이런 접근은 사람을 바꿔가며 반복됩니다. [현장음]"대학원 다니는데, 혹시 남자친구 없으시면 연락처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 <아니요.> "무슨 일, 책 사러 오신 건가요?" <네? 네.> "어떤 책." <그냥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문제는 낯선 대화가 거절해도 끈질기다는 겁니다. [서점 고객]"계속 쫓아왔어요. 그래서 일부러 사람들 많은대로 피하고 피해서 여기로 온건데. 죄송해요 했는데도 안가고…" 이성의 연락처 확보에 나선,이른바 '번따족'입니다. 왜 서점일까요. [유튜브 방송(소리만)]"주말 오후 4시쯤에 대형서점에 가시면 됩니다. 왜 대형서점인가요? (서점 고객이) 표면적인 지식보다는 깊은 지식을 추구하게 되고요." [대형서점 직원]"시도를 하시고 바로 이렇게 도망가듯이 가시는 경우가 좀 많이 있어서." 이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곳에서는,유명 생활용품매장도주요 무대로 거론됩니다. [생활용품매장 고객]"아까부터 계속 지켜보고 있었는데 번호 줄 수 있냐고…기분도 되게 불쾌했고 계속 보고 있었다라는 생각에 좀 소름도 돋고 바로 나갔었거든요 매장을…" 연락처 확보를 위해 단체로 거리에 나서기도 합니다. 거절해도 밀어부치는 게 요령이라고 알려줍니다. [현장음]"무조건 앞에 서야해요. 이렇게. 막아야 돼요. 무조건 막아야 돼요." <거절 의사 내비치면 붙잡진 않으시는.> "아뇨 더 해야해요. 남자친구 있다고 해도[KBS 청주] [앵커]어제 청주시의회가 해외 연수를 강행하기 위해 꼼수 개정을 했다는 의혹, 보도해 드렸는데요,오늘도 청주시의회 관련 뉴스입니다.현직 시의원의 가족이 땅을 사들인 이후, 인근에 갖가지 예산이 투입된 정황이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인 해당 시의원은 "문제없다"는 입장입니다.현장K, 조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청주시가 지난해 밭작물 가뭄 해소를 위해 판 대형 관정입니다.사업비 5천6백만 원이 투입됐지만, 설치 당시, 이곳 대부분은 논이었습니다.그러나 관정 설치를 앞두고 논 두 필지가 갑자기 밭으로 바뀌었습니다.[마을 주민/음성변조 : "여기만 가지고는 (수혜 면적이) 얼마 안 돼요. 많은 면적을 쓰려면 국도를 넘어가야 돼. 그건 이해가 안 돼. 여기에 (대형 관정을) 팠다는 건 이상한 거지."]밭으로 바뀐 이 농지에는 관정에서 물을 댈 수 있는 별도의 배관이 유일하게 연결됐습니다.땅 주인은 박근영 청주시의원의 딸입니다.박 의원 딸이 소유한 땅 바로 옆에는 지하수 밸브가 설치돼있습니다.청주시가 관정을 팔 때 함께 묻은 겁니다.관정이 설치된 농지는 일반 농지보다 가치가 높습니다.[공인중개사 : "차이가 많이 나죠. 지가(땅값) 차이가. 왜냐하면 여기에 하우스를 한다고 하면 하우스는 지하수가 꼭 있어야 해요."]특혜 의혹은 이뿐만이 아닙니다.박 의원 딸은 지난해 청주시 청년창업농으로 선정돼 농기계 구입비 3천5백만 원을 지원받았습니다.[김종관/당시 청주시 농업정책국장/2024년 12월 4일/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원회 : "(대형 관정은) 우리 박근영 위원님께서 노력하셔 가지고 남이면 쪽에 3개소에 대해서 사업비가 확정됐습니다."]최근에는 200m가량 떨어진 저수지 일대에 주민 숙원사업이라는 이유로 15억 원 규모의 둘레길 조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노태필/청주시 남이면 : "구경할 게 없어. 여기 공장이 쭉 있어서 공장 구경하러 오는 거야. 여기를. 이게 무슨 둘레길이냐고."]의혹의 시선은 박 의원으로 향하고 있습니다.박 의원은 딸이 문제의 땅을 매입하기 열흘 전 재정경제위원회에서 농업정책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겼습니다.이에 대해 청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이기도 한 박 의 콜백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