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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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6-04-30 20:41 조회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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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원장이 인터뷰 뒤 사진을 찍고 있다. 강성만 선임기자 올해 설립 40년을 맞은 경기 시흥시 신천연합병원은 2020년부터 ‘작은별 사업’을 해오고 있다.환자로 만난 아이들을 진료실 바깥에서 양육자와 함께 만나 깊게 상담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해주는 아동통합돌봄사업이다. 의료진 외에 미술심리상담 선생님, 사회복지사, 피트니스 관장님, 마을밥집 사장님 등 마을 어른들도 함께하고 있다. 병원의 유일한 소아청소년과 의사인 김정은 원장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지역 주민과 병원 직원의 후원금이 재원이다.의사 26명, 간호사 180여명 등 직원이 330명이나 되는 종합병원이지만 김 원장은 3년 전 취임 이후에도 홀로 소아청소년과 진료까지 맡고 있다. 비록 수도권이지만 지역이 다소 외지다는 인식 때문에 조건에 맞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찾기 어려웠단다.“작은별 사업으로 지난 5년 약 100여 가정을 봤어요. 상담사를 통해 아이와 양육자를 만나 한시간이든, 두시간이든 그들의 깊은 서사를 들었습니다. 가정사를 알아야 아이들의 고통에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상담만으로 내면을 드러내기 쉽지 않으니, 그림 그리기로 아이들 마음을 열고 교감해주신 선생님이나 아이들과 같이 자장면도 먹고 운동을 하면서 그들을 집 밖으로 나오게 한 동네 아저씨나 피트니스 관장님도 (사업에) 함께하셨죠.”그는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공동부엌’을 만들려고 한다. “연령 제한 없이 누구든 와서 편하고 안전하게 머물 공간을 만들 생각입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집밥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한 끼 먹이기도 하고 아이들이 직접 떡볶이를 만들어 먹고 숙제도 하는 공간이죠.”지난 24일 병원 진료실에서 김 원장을 만났다. 김정은 원장. 강성만 선임기자 그가 병원 밖에서 아이들과 그 가족을 만나는 데는 오랜 진료에서 얻은 깨달음이 자리한단다. “초등학생 때 환자로 만나 지금껏 관계를 이어오는 청년이 있어요. 반복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치료하는 중에도 가정 내 폭력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뒤늦게 알았을 때 아이의 질병만 봐온 제가 한심하고 너무나 미안했어요.”2009년 병원에 합류한 그는 개인 사정으로 개원했던 4년을 제외하고 모두 13년을 신천연합병원 의료 [뉴스데스크]◀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영국 왕실을 흠모하듯 좋아한다는 건 외교가에서 유명한 얘긴데요.영국 총리가 트럼프 행정부에 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찰스 3세 국왕이 노련하게 트럼프에 건넨 맞춤형 선물과 농담이 화제가 되며 또 여러 얘길 낳고 있습니다. 워싱턴 김재용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영국 국왕 찰스 3세는 트럼프에게 노련하게 대응했습니다.군사협력을 강조하며 2차대전 때 활약한 영국 잠수함 얘기를 꺼냈습니다.잠수함 이름은 트럼프였습니다.[찰스 3세/영국 국왕] "잠수함 이름은 트럼프(1944년 건조)입니다."잠수함에 걸려있던 진짜 종을 선물로 준다고 말하자 트럼프는 벌떡 일어났습니다.반짝반짝 빛나는 종을 경외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는 트럼프에게 찰스 3세는 이 한마디로 환호를 유도했습니다. [찰스 3세/영국 국왕] "혹시라도 저희에게 연락할 일이 생긴다면‥글쎄요. 그저 이 종을 울려주면 됩니다."뉴욕타임스는 보석 반지를 낀 찰스 국왕이 트럼프를 손 안에서 마음대로 주무르는 것 같다고 쏜소리를 했습니다. 앞선 행사에서 트럼프는 찰스 3세 앞에서 자기 부모님이 63년간 결혼생활을 했다는 얘기를 꺼내면서 자신은 이 기록을 깰 수 없다는 난데없는 농담을 던졌습니다.[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이건 우리가 꺾을 수 없는 기록이야. 여보 미안하지만 그렇게는 안 될 것 같아."앞으로 40년 이상을 함께 살아야 기록을 깰 수 있느니 불가능하다는 이상한 농담에 영부인과 찰스 국왕은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습니다.트럼프의 나이를 농담 소재로 '과부 발언'을 했다가 공격을 받고 있는 ABC 방송의 토크쇼 진행자, 지미 키멀은 이걸 놓치지 않았습니다.[지미 키멀/쇼 진행자] "잠깐만,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자기 죽음에 대해 농담을 한 거야?""자기 나이에 대해 농담했다고 해고하라더니 바로 다음날 자신이 나이 농담을 할 사람은 트럼프뿐일 거"라고도 직격했습니다. ABC 방송의 면허까지 위협하며 언론탄압을 하겠다는 트럼프에 대해 여당 안에서도 우려가 나왔습니다.마가진영의 대표 정치인인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도 "발언 검열은 정부가 할 일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나서면서 정적 위협 움직임에 대한 비판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워싱턴에서 MBC뉴스 김재용입니다.영상취재: 박주일(워싱턴) / 영상편집: 신재란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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