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원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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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6-04-30 20:25 조회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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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원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의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의 방위산업 정책에 대해 “전략 부재와 안이함으로 대형 기회를 놓치고 있다”며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의 전면 쇄신을 촉구했다.유 의원은 특히 한미 국방상호조달협정(RDP-A) 지연, 한국형 전투기(KF-21) 전력화 일정 조정 논란, 그리고 ‘50만 드론 전사’ 추진 방식 등을 예로 들며 “방산 컨트롤타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30일 유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RDP-A 체결 지연이 미국 방산시장 진출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그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록히드마틴이 맺은 컨소시엄의 미 해군 차세대 고등훈련기 사업 참여 포기 사례를 거론하며 “미국산 부품 비중이 높은 현지 조달 장벽을 넘기 위해서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했다”고 주장했다.이어 “RDP-A가 향후 함정·지상무기 수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청와대-백악관 고위급 채널 가동 등 RDP-A 체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최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록히드마틴 컨소시엄은 1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미 해군의 차세대 고등훈련기 사업 입찰 참여를 포기했다”며 “사업 포기로 미 공군 훈련기 사업 참여도 더욱 어렵게 돼 결과적으로 수십조원 규모의 미 훈련기 시장 진출이 좌절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개탄했다.이어 “미국산 부품 비중을 75%로 정한 미국 우선주의 장벽을 넘으려면, 한미 간 상호국방조달협정 체결이 필수적이었다”며 “그러나 국방부와 방사청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미 간 정상회담과 고위급 회의에서 RDP-A에 대해 논의했던 것을 더 이상 진전시키지 못하고 있으며, 다른 현안에 밀려 아젠다를 꺼내보지도 못한 채 중요한 계약을 허망하게 놓쳤다”고 성토했다.또한 “대형 수출사업을 앞두고 록히드마틴과 함께 미측을 긴밀히 협의하고 설득해야 하는 KAI 대표이사를 9개월 동안 공석으로 방치했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영화는 논의조차 못하고 있다”며 “이렇게 제도적 뒷받침을 받지 못해 가격 경쟁력을 잃은 우리 기업이 결국 입찰에서 발을 빼야만 했던 사태는 정부의(시사저널=이강산 기자)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한 '거지맵' 등록 가게의 메뉴판 ⓒ시사저널 이강산 '거지맵'이란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나. 이 단어를 처음 접한 이라면 그 의미를 한 번에 파악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거지맵은 주로 한 끼 5000~8000원대의 저렴한 식당을 지도 위에 모아 보여주는 웹 기반 플랫폼이다. 거지맵은 점심 식사비가 1만원을 웃도는 '런치플레이션' 현상이 심화되면서 주식 및 부동산 투자금 모으기에 나선 MZ세대 사이에서 하나의 '초절약 문화'로 자리매김했다.'3000원 김치찌개'에 손님들 인산인해…"멀어도 일부러 찾아와"30일 오전, 취재진은 서울의 주요 대학가 중 하나인 종로구 혜화동을 찾았다. 거지맵을 살펴보면 신촌 등 대학가나 종로와 같은 직장 밀집 지역에 가성비 식당이 밀집돼 있는데, 혜화동 역시 그중 하나였다.이날 취재진은 혜화동의 많은 '가성비 식당' 가운데서도 가장 가격이 저렴한 가게로 향했다. 이미 가격으로 유명세를 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등에도 등장한 바 있는 이 가게는 김치찌개 1인분을 3000원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 지역 김치찌개 백반 평균 가격은 8654원이었는데, 이에 비해 5000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었다.물론 반찬 가짓수나 위치에 따른 임대료 차이를 고려할 때 절대적인 비교가 어려울 순 있겠으나, 평소 점심식사 비용이 대부분 1만원 이상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가성비' 그 자체였다.약간 이른 오전 가게에 입장했음에도 이미 가게 내부는 손님들로 대부분 차있었고, 점심시간이 되자 긴 대기 줄이 이어졌다. 손님층은 다양했으나 인근 대학생들이 주를 이뤘다. 인근에 위치한 성균관대에 재학 중인 김아무개씨(22)는 "학교에서 거리가 꽤 있긴 하지만, 가격이 저렴해 돈도 아끼고 걷기도 할 겸 공강 시간에 자주 와 식사를 한다"며 "학교를 거의 매일 나오니 밥값이 꽤 부담되는데 이런 식당이 근처에 있다는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인근 직장에서 근무 중이라는 박아무개씨(29)는 "물가가 좀 오른 게 아니지 않나. 너무 많이 올랐다 보니 거지맵이 생긴 듯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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