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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5-21 11:33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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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야간배송 쿠팡퀵플렉스일자리 온라인 커뮤니티에 입주민 성토놀이터 개방 두고 의견 엇갈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게티이미지뱅크][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단지 내 놀이터에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한 사실이 알려져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부산 한 신축 아파트의 외부인 출입 금지 조치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입주민의 글이 최근 게시돼 논쟁을 일으켰다.글쓴이 A씨는 “뉴스에 나올 법한 이야기”라며 “비행 청소년들이 와서 담배 피우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파트에서 한창 뛰어노는 어린이들의 놀이터 출입을 금지시킨다니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적었다.이어 “다들 어릴 때 친구네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았던 경험이 있지 않느냐”며 “물세 아까우니 물놀이 놀이터는 필수로 막아야 한다? 관리비도 안 내는데 놀이터에서 놀게 해줄 수 없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라고 분통을 터뜨렸다.그러면서 “이게 어른들이 할 수 있는 말이냐”며 “기껏 생각해낸다는게 외부 어린이 출입 금지라니 너무 화가 난다”고 씁쓸해 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일부는 “강남 아파트처럼 철옹성 펜스 치지 맙시다”, “애들한테는 좀 손해도 보고 살았으면”, “세상이 너무 삭막해지는 것 같다”고 공감했으나, 다른 한편에서는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외부인이 놀이터를 이용하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책임 소재를 두고 갈등이 빚어지고, 시설 유지와 보수 비용을 결국 입주민이 부담하게 된다는 것이다.한 누리꾼은 “놀이터에 외부 아이가 들어와서 놀다가 다치면 보호자가 책임지면 되는데 아파트를 상대로 보험 처리해 달라고 민원을 넣는다. 보험료 할증은 입주민이 부담하는데 누구 좋으라고 개방하느냐”고 성토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파손이나 다툼이 발생하면 고스란히 통제를 하지 못한 경비아저씨만 난처해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조경 좋고 놀이터 많으면 애들 천국돼서 가면 치인다”, “관리비는 우리가 내고 왜 다른 사람이 혜택을 받는지 생각하게 되긴 한다”는 의견도 이어졌다.한편 최근 강남권과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커뮤니티 시설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외부 이용을 통제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이에 일부 단지에서는 외부인 출입 시 별도 부담금을 검토하거나, 입주민의 가족관계까지 확인하는 방식이 도입되면서 논란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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