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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7-11 01:00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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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야간 쿠팡퀵플렉스카페 LG 전장·냉난방공조·로봇, 캐시카우로 자리매김중국발 위기에도 증권가 목표주가 줄상향서울 여의도 LG전자 사옥./뉴스1 LG전자가 오랜 기간 준비해온 사업 다각화가 실적으로 증명되기 시작했다. 냉난방공조(HVAC)와 전장, 로봇 등 신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TV, 가전 업황 부진 속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반도체(DS) 부문이 실적을 견인하는 사이 완제품(DX) 부문의 체질 개선은 아직 완전한 피보팅(Pivoting·사업 전략 전환)까지는 갈 길이 멀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장, 데이터센터 냉난방 등 비가전 사업서 성장성 확인 1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2분기 비가전 분야에서 확실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전장 사업을 비롯한 기업용(B2B)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며 회사의 전반적인 체질이 글로벌 가전 수요나 계절성, 특히 중국발 저가형 가전 공세로 인한 악영향을 벗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앞서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3조8297억원, 영업이익 1조5788억원의 잠정 실적을 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146.9% 늘어난 수치로 역대 2분기 기준 최대다. 매출 증가분은 3조945억원, 영업이익 증가분은 9394억원으로, 늘어난 매출 100원당 30원 이상이 영업이익으로 남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2분기 3.1%에서 올해 6.6%로 뛰었다. 미국 수출물량에 대한 관세 환급액(업계 추산 3000억원 안팎)이 일회성으로 반영됐지만, 이를 제외해도 영업이익률은 5.4%로 전년보다 2.3%포인트 높아 본업 경쟁력 개선이 실질적이라는 평가다.특히 이번 실적은 중국 가전업체의 저가·물량 공세와 계절적 성수기 효과라는 두 가지 변수를 걷어내고 봐도 의미가 크다. 글로벌 TV 시장에서 중국 업체 합산 점유율은 이미 삼성·LG 합산치를 넘어선 상황이다. LG전자는 프리미엄과 볼륨존(중저가 제품)을 동시에 공략하는 투트랙 전략과 빌트인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로 가격 방어에 성공하며, 업계의 상투적 우려였던 ‘중국발 위협’과 ‘상고하저 계절성’을 실적으로 뒤집었다.특히 이번 실적에서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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