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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도 기자]▲  9일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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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6-05-09 21:16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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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티켓 [임병도 기자]▲ 9일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은 시민들과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임병도 9일 오후 부산진구 서면 일대가 들썩였습니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서면역 인근은 본 행사가 시작되기 한참 전부터 삼삼오오 몰려드는 시민들과 지지자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이날 선거사무소 건물 주변에는 주최 측 추산 5천여 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운집하면서, 선거사무소가 위치한 서면역 1, 3, 5번 출구 앞 보행로는 한때 통행이 어려울 정도로 혼잡을 겪었습니다. 미처 개소식 행사장 내부로 입장하지 못한 수많은 지지자들은 건물 밖 도로와 인도에 머물며 스마트폰을 통해 유튜브 생중계로 개소식 현장을 지켜보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인 개소식에 앞서 전재수 후보는 선거사무소 건물 밖으로 나와 기다리고 있던 시민들을 향해 일일이 인사를 건네고 손을 맞잡았습니다. 몰려든 인파 속에서 악수를 나누는 후보와 지지자들의 모습은 이번 지방선거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짐작게 했습니다. ▲ 9일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은 북갑 보궐선거 출마 하정우 후보와 포옹하고 있다.ⓒ 임병도 이날 개소식 현장에는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하정우 후보도 참석해, 전재수 후보와 뜨겁게 포옹하며 서로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번 개소식은 통상적인 정치인 중심의 행사가 아닌 '시민과 함께하는 집들이'라는 독특한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정치인들의 축사 대신 부산 시민들이 직접 발언대에 오르는 시민 중심의 기획이 돋보였습니다. 단상에는 전재수 후보 캠프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수리조선업 노동자인 이복순 후원회장을 비롯해, 공지성 부경대 졸업생, 전정근 HMM 해상노조위원장, 노태주 자비콜 회장, 전재동 부산시척수협회 부회장, 오승훈 부산항운노조 부위원장 등 각계각층의 시민 대표 6명이 올랐습니다. 이들은 차례로 마이크를 잡고 캠프의 출발을 축하하며,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를 향한 기대와 응원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9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아 시민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9일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보수 민심의 바로미터' 서문시장을 파고 들었다. 지난 5일 국민의힘 추경호 예비후보 방문에 이어 서문시장을 둘러싼 민심 쟁탈전이 이어지면서, 대구가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부상한 분위기가 한껏 느껴졌다.이날 오후 1시 30분쯤 대구 서문시장.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관광객 사이로 "김부겸 온다"는 말이 퍼지자 웅성거리며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오후 1시 56분쯤 정문 앞에 모습을 드러낸 김 예비후보는 환호 속에 발걸음을 옮겼다. 그는 정문부터 대로를 따라 움직이다가 서문시장상인연합회를 찾아 30분가량 간담회를 가진 뒤 본격적인 민생 탐방에 나섰다.경쟁자인 추 예비후보가 나흘 전 같은 곳을 찾았던 만큼, 양측의 현장 분위기와 시민 반응에 저절로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 당시 추 예비후보가 빨간 점퍼를 입은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동행했던 것과 달리, 이날 김 예비후보는 셔츠 차림으로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시장을 누볐다. 지방선거 출마자들도 동행을 최소화했다.현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김 예비후보에게 다가간 시민들은 "시장 꼭 되셔야 해요" "대구를 꼭 바꿔주이소" "대구를 좀 살려주세요"라고 외치며 손을 내밀었다. 김 예비후보의 옛 지역구(대구 수성구갑) 주민이라는 김연화(85)씨는 "수성구 고산동에서 왔습니다. 엄청나게 응원하고 있으니 꼭 당선되이소"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두 손으로 손을 맞잡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주변 시민들은 모여드는 다른 시민에게 "손 한 번 잡아달라 하라"고 권했다.생선을 팔던 한 상인은 김 예비후보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대구 좀 살려주소. 굶어죽겠다!"고 외쳤다. 한 전집에서는 즉석 좌담도 벌어졌다. 김 예비후보가 좌판 한켠에 앉아 시민들과 함께 전을 먹자 상인은 "(시장) 되고 나서 분기별로 서문시장 와야 된다"고 말했다. "얼굴을 봐야 찍어주지"라며 비집고 들어온 한 60대 여성은 김 예비후보 얼굴을 보더니 "잘생겼다"고 말해 주 네오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