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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7-11 20:52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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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군 연합회의 이례적 개최…김정은 직접 참석해 강하게 질타北 "박희철 전 軍조직부국장 특대형부패 단죄…뇌물사취·매관매직"金 "당 노선에 도전…국가·인민 이익 침해한 탐오행위, 약취범죄"[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9일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9기 제1차 확대회의를 주재했다고 10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6.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북한이 군 고위 간부의 '특대형부패사건'을 공개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부정부패와 전면전쟁'을 거론할 정도로 강하게 질책하며 내부 기강 잡기에 나섰다. 일각에서는 장성택 축출을 연상케 하는 김정은식 '공포정치'를 통해 체제결속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석 하에 "반혁명적, 반사회주의적, 반인민적행위들에 경종을 울리고 강도높은 투쟁의 심화를 알리는 당,정,군 엽합회의가 10일 평양에서 진행됐다"고 11일 보도했다.통신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박희철 전 인민군총정치국 조직부국장과 공범의 부정부패행위를 폭로하는 자료통보가 있었다. 앞서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지난 6월 말 박 전 부국장의 부정부패혐의를 입건조사하자, 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제2차전원회의는 박 전 부국장을 당중앙지도기관에서 소환하고 법기관에 넘기기로 결정했다.통신은 "피소자 박희철은 당의 규률강화노선에 도전해 조직권과 간부권을 악용하며 부정부패, 부정축재행위를 감행하면서 거액의 뇌물사취와 부화방탕으로 인민군대 간부대렬의 질적강화와 전투력제고, 건전한 군풍확립에 막대한 해독을 끼쳤다"며 "지난 4년간 온갖 세도와 전횡을 부리면서 자기에 대한 특별한 환상을 조성했으며 주위에 모여드는 탐욕과 직위욕이 강한 불건전한자들로부터 많은 뇌물을 받아 사취했다"고 전했다.또 "군대 안에 매관매직, 뇌물수수, 정치협잡행위를 조장시켰으며 심복, 아첨군들을 중요직제들에 배치하면서 당의 유일적령군체계확립에 저해를 주었다"며 "극대량의 국가자금과 물자, 살림집들을 략취하고 그것을 부화방탕한 생활에 탕진하면서 당의 영군방침관철을 사사건건 태공(태업)했다"고 덧붙였다.통신은 "박희철의 부정부패는 배태하고있는 위험성과 해독성에 있어서 상상을 초월하는 특대형범죄"라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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