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구를 뜨겁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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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6-05-11 11:25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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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를 뜨겁게 만드는 온실가스는 올해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그런데 한때 오존층 파괴 주범으로 꼽혔던 '프레온가스'는 국제 규제 이후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반전의 신호가 될 수 있을까요. 김민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계속해서 늘어나는 온실가스, 그 가운데 홀로 감소세를 보이는 물질이 있습니다. 과거 오존층 파괴 주범으로 불렸던 염화불화탄소류, 이른바 '프레온가스'입니다. 에어컨과 냉장고 냉매 등에 쓰이던 물질로, 한 번 배출되면 수십 년 이상 대기에 남아 오존층을 망가뜨립니다. 1989년 몬트리올 의정서 발효 이후 나라별로 생산과 소비를 단계적으로 줄여왔고, 2010년부터는 전 세계적으로 생산이 중단됐습니다. 이렇게 국제 규제가 본격화된 이후 1990년대 초반까지 꾸준히 증가하던 프레온가스 농도 상승세가 꺾였고, 최근에는 감소 흐름이 뚜렷해졌습니다. [김상백 / 국립기상과학원 지구대기감시연구과장 : 1980년대 남극 오존홀과 성층권 오존 감소에 대한 국제 우려가 지적되었고, 몬트리올 의정서가 1989년에 발효되면서 염화불화탄소 규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국제 협력을 통해서 염화불화탄소를 규제한 것은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배출원을 정밀하게 감시하고 국제사회가 함께 대응할 때 실제 변화가 가능하다는 걸 증명한 겁니다. [박선영 / 경북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부 해양학전공 교수 : 2050년 이후가 되면 1980년대 수준으로 오존층이 복구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염화불화탄소는 강력한 온실가스들이기 때문에 몬트리올 의정서는 지구 온난화의 억제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부 에어로졸과 산성비 관련 지표도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입니다. 메탄은 증가세는 이어졌지만, 예년보다는 상승 폭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구는 여전히 뜨거워지고 있지만, 국제 사회가 함께 노력하면 그 흐름을 늦추고, 나아가 환경을 회복시킬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지표들입니다. YTN 김민경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박지원, 윤다솔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최근 10년간 월 1회 이상 폭음하는 남성은 감소한 반면, 여성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월간 폭음률에서는 여전히 40대 남성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0일 질병관리청이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토대로 우리나라 연간 음주자의 2015∼2024년까지 10년간 월간 폭음률 추이를 파악한 '연간 음주자의 월간 폭음 경험과 만성질환 유병'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의 월간 폭음률은 2015년 61.8%에서 2024년 56.7%로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여성은 31.2%에서 33.4%로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남성은 20∼30대에서 감소하고, 여성은 30대에서 증가했다. 20대 남성의 월간 폭음률은 2015년 62.2%에서 2024년 51.6%로, 30대 남성은 69.6%에서 57.2%로 내려왔다. 반면 여성의 경우에는 이 기간 30대의 월간 폭음률이 33.8%에서 42.1%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그러나 절대적인 수치는 여전히 전 연령대에서 남성이 높았다. 특히 40대 남성의 월간 폭음률은 2024년 기준 65.3%에 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들의 월간 폭음률은 2015년 64.7%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 지난 2014년에는 30대 남성(69.6%)이, 그로부터 10년 후인 2024년에는 40대 남성(65.3%)이 각각 최고 수준을 기록한 셈이다. 여성 중에서는 20대의 월간 폭음률이 2014년(44.3%)에도 2024년(44.0%)에도 제일 높았고, 폭음 빈도는 남자는 일주일에 1번 정도(31.0%), 여자는 한 달에 1번 정도(14.8%)가 가장 높았다. 연구팀은 "우리나라 연간 음주자의 월간 폭음률은 최근 10년간 남성은 감소했고, 여성은 증가해 남녀 차이는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며 "그런데도 남성의 월간 폭음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특히 40대 남성의 월간 폭음률은 2024년 기준 65.3%로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여전히 뚜렷했다"고 밝혔다. 한편 월간 폭음률이란 최근 1년 동안 월 1회 이상,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성의 경우 7잔(또는 맥주 5캔) 이상, 여성의 경우 5잔(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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