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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7-16 16:31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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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민 기자]▲ 폐점을 앞둔 인천의 한 홈플러스 내 펫숍에서 16일 오전 동물보호단체 도그어스플래닛이 구조한 강아지들. 해당 홈플러스 내 "임대매장 정상영업" 안내문이 무색하게도 현장에선 손남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측의 임대매장에 대한 대금 지급이 제때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다.ⓒ 이진민"홈플러스에서는 대금 지급이 어렵다는 문서만 날아오고, 휴대폰도 요금을 못 내서 끊겼어요. 그래도 강아지 사료만큼은 빚을 내서라도 샀는데…"폐점을 앞두고 강아지들이 방치되고 있다는 논란에 휩싸인 인천의 한 홈플러스 내 펫숍(pet shop) 사장 A(57)씨는 16일 오전 <오마이뉴스>와 만나 "지난해부터 사실상 매장 영업이 중단됐지만, 어떻게든 강아지들을 관리하려고 했다"며 "대부분 무료 분양을 보냈고 남은 강아지들은 하루 두 번씩 들러 관리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홈플러스 경영 악화로 제 경제적 상황도 어려워져 남은 강아지들의 사룟값은 빚을 내 마련하고 있다"며 "정작 홈플러스는 대금 지급이 어렵다는 문서만 보낼 뿐 이후 대응 방안을 전혀 제시하지 않고 있다. (펫숍 관리와 관련해) 제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 같은 상황만큼은 제대로 전하고 싶다"고 털어놨다.전날(15일) 스레드 등 소셜미디어에는 해당 펫숍이 강아지들을 방치하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 첨부된 사진에는 털이 헝클어진 강아지들과 보호 케이스 바닥에 배설물로 추정되는 잔여물 등이 담겼다. 위 게시글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하면서 강아지들을 방치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다.이에 A씨는 "어제도 매장을 찾아 배변 패드를 세탁하고 강아지 미용까지 했다"며 "그런 게시글이 올라와 당황스러웠다"며 "현재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지금은 퇴사했지만) 펫숍에서 함께 일했던 미용사의 도움을 받아 강아지들을 돌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소셜미디어에서의 논란과 이어진 신고로 현장을 찾은 동물보호단체는 "고의적인 유기 사례는 아니"라고 판단한 뒤 A씨의 동의 하에 펫숍에 있던 강아지 일곱 마리를 모두 구조했다. 최고위원회의 입장하는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7.16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노선웅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최근 '당원 중심 정당' 노선을 강조하고 나선 가운데, 당권파인 원외 최고위원과 반(反)장동혁 진영의 최고위원이 16일 장 대표 노선을 두고 이견을 보이며 충돌했다. 친장동혁계로 분류되는 김민수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국 시도별로 진행 중인 시·도당위원장 선거와 관련, "아직도 당원 투표가 아닌 당협위원장들에 의한 대의원제 투표를 진행 중"이라면서 "현대 정치에 맞는 방향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지금부터 서두른다면 이번 선거부터 당원들이 시·도당위원장을 뽑을 수 있도록 제도를 변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당원이 주인인 정치, 당원의 의사를 반영하는 정치가 곧 국민을 위한 정치로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이는 장 대표가 지난 6일 비공개 최고위에서 시·도당위원장 선출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위원장 선출 방식을 당원들의 뜻을 수렴하는 '전 당원 투표'로 바꾸고, 임기도 2년으로 늘리는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한 것과 궤를 같이하는 발언이다.그러자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우재준 청년 최고위원이 즉각 반박에 나섰다.그는 "우리 당명은 '국민의힘'이고, 당원들과 함께 국민의 마음을 살 수 있도록 더 노력하자는 뜻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러면 적어도 '당원이 주인'이라는 말이 국민을 소외시킨다는 말이 되지는 않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이후 비공개 회의에서는 신동욱 최고위원도 "시·도당위원장 선거 시 당원들에게도 권리를 돌려줘야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역 의원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나눠먹기' 식으로 맡아온 관행을 타파해야 한다는 취지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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