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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조정 시작…성과급 재원·상한폐지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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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6-05-11 12:40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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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오렌탈 사후조정 시작…성과급 재원·상한폐지 집중 논의비메모리 성과급 배분 방식도 핵심 쟁점최승호 위원장 "사측 제도화 입장 없으면 조정 안될 것"[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11일 삼성전자 노조 대표로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최승호 위원장 등이 사후조정 절차가 열리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노위 조정회의실로 들어가고 있다. 삼성전자 노사가 이틀동안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절차를 통해 협상을 재개한다. 2026.05.11. ppkjm@newsis.com[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11일부터 이틀 간 사후조정 절차를 밟는 가운데, 양측이 어떤 사안을 집중 논의할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번 사후조정의 최대 쟁점은 '성과급 산정 방식'이다. 양측은 '성과급 재원 규모' 및 '상한 폐지 제도화 여부'에 대해 타협안을 찾을 예정이다.적자를 내고 있는 비(非)메모리 사업부에 대한 성과급 배분 비율을 어느 정도로 정할 지도 중요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이틀 간 사후조정에 돌입한다.사후조정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제61조의 2와 노동위원회 규칙 제174조 등에 따라 조정기간 내 조정이 성립되지 않은 경우에도 노동쟁의 해결을 위해 노동위가 다시 조정에 나서는 절차다.노사 쌍방이 요청하거나 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사후조정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당사자 모두의 동의를 얻어 개시할 수 있다.양측은 이번 사후조정에서 '성과급 재원 규모' 및 '상한 폐지 제도화 여부'를 놓고 집중 논의할 전망이다.노조는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을 활용하고 연봉의 50%로 설정된 상한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도체 사업을 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가 270조원인 것을 감안하면, 노조가 요구한 대로라면 성과급 재원은 40조5000억원이 된다.노조는 이 중 70%는 DS부문, 나머지 30%는 성과에 따라 각 사업부에 나눠서 줘야 한다고 요구 중이다.이렇게 되면 메모리 사업부는 1인 당 6억원을 받고, 파운드리 및 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사업부는 1인 당 3억~4억원을 받을 수 있다.노조는 메모리 사업부의 성과를, 적자를 내고 있는 비메모리 사업부에도 함께 공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사측은 국내 1위 달성 시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내놓고 있다.DS부문 내 사업부별 재원 배분 방식의 경우, 사측은 비메모리와 같은 적자 사업부에는 개인 연봉의 5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경영 계획 달성과 개선에 따라 25%를 추가로 주겠다는 입장이다.사사후조정 시작…성과급 재원·상한폐지 집중 논의비메모리 성과급 배분 방식도 핵심 쟁점최승호 위원장 "사측 제도화 입장 없으면 조정 안될 것"[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11일 삼성전자 노조 대표로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최승호 위원장 등이 사후조정 절차가 열리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노위 조정회의실로 들어가고 있다. 삼성전자 노사가 이틀동안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절차를 통해 협상을 재개한다. 2026.05.11. ppkjm@newsis.com[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11일부터 이틀 간 사후조정 절차를 밟는 가운데, 양측이 어떤 사안을 집중 논의할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번 사후조정의 최대 쟁점은 '성과급 산정 방식'이다. 양측은 '성과급 재원 규모' 및 '상한 폐지 제도화 여부'에 대해 타협안을 찾을 예정이다.적자를 내고 있는 비(非)메모리 사업부에 대한 성과급 배분 비율을 어느 정도로 정할 지도 중요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이틀 간 사후조정에 돌입한다.사후조정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제61조의 2와 노동위원회 규칙 제174조 등에 따라 조정기간 내 조정이 성립되지 않은 경우에도 노동쟁의 해결을 위해 노동위가 다시 조정에 나서는 절차다.노사 쌍방이 요청하거나 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사후조정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당사자 모두의 동의를 얻어 개시할 수 있다.양측은 이번 사후조정에서 '성과급 재원 규모' 및 '상한 폐지 제도화 여부'를 놓고 집중 논의할 전망이다.노조는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을 활용하고 연봉의 50%로 설정된 상한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도체 사업을 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가 270조원인 것을 감안하면, 노조가 요구한 대로라면 성과급 재원은 40조5000억원이 된다.노조는 이 중 70%는 DS부문, 나머지 30%는 성과에 따라 각 사업부에 나눠서 줘야 한다고 요구 중이다.이렇게 되면 메모리 사업부는 1인 당 6억원을 받고, 파운드리 및 시스템LSI 등 비 플레오렌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