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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7-12 04:45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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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업 중단 우려에도 직원들 매장 지키며 정상 운영 일부 입점업체 철수·재고 할인…MBK·메리츠는 평행선 홈플러스 금천점 입구에 '정상영업합니다' 안내 현수막이 걸려 있다.(사진=박선현 기자 sunhyun@) 홈플러스 금천점은 정상영업합니다. 11일 서울 금천구에 있는 홈플러스 입구에는 정상 영업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 이후 협력업체 납품 차질과 인력 이탈 등으로 '주말 정상 영업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매장은 예정대로 문을 열었다. 장을 보러 나온 고객들의 발길도 이어졌고 직원들은 입고된 상품을 진열하며 평소와 다름없이 손님을 맞고 있었다.하지만 매장 안으로 들어서자 분위기는 달랐다. 신선식품 코너에서는 과일과 채소 진열대가 군데군데 비어 있었고 냉장·냉동식품 코너도 빈 선반이 적지 않았다. 일부 매대에는 상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고 남아 있는 상품을 한쪽으로 모아 진열한 모습도 눈에 띄었다.그럼에도 현장의 손길은 멈추지 않았다. 직원들이 새로 들어온 상품을 하나씩 진열대에 올리면서 흐트러진 매대를 정리했다. 고객 문의에도 친절하게 응대했다. 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회사의 앞날은 불투명해졌지만 매장에서는 평소처럼 영업을 이어가려는 움직임이 계속됐다. 홈플러스 금천점에서 직원이 매대를 정리하며 상품을 진열하고 있다.(사진=박선현 기자 sunhyun@) 한 직원은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위에서 어떤 논의가 오가는지 자세히 알지 못한다"며 "저희는 매장에서 맡은 일을 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은 되지만 하루빨리 문제가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했다.입점업체에서도 위기의 흔적이 드러났다. 일부 매장은 간판만 남긴 채 문을 닫고 점포 정리에 들어갔다. 영업을 이어가는 곳도 남은 재고를 매장 앞까지 꺼내놓고 할인 판매를 하고 있었다. 앞서 협력업체 납품 중단과 시설관리·청소 등 외주 인력 이탈로 이번 주말 정상 영업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현장은 비교적 차분했다. 홈플러스 금천점의 냉장식품 코너의 진열대가 비어 있다.(사진=박선현 기자 su AFP연합뉴스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복수를 공식 다짐했다.그는 개전 초 목숨을 잃은 부친이자 전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와 이번 전쟁에서 희생된 모든 이들의 원한을 갚겠다고 밝혔다. 알리 하메네이는 올해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다. 향년 86세였다.모즈타바 최고지도자는 11일(현지시간) 최근 치러진 부친의 장례 절차를 계기로 서면 메시지를 발표했다.그는 메시지에서 “우리는 흉악하고 수치스러운 살인자들로부터 당신과 이 두 차례의 전쟁에서 희생된 모든 순교자의 순결한 피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복수는 우리 국민의 요구이며 반드시 실행되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책임자들을 향해 경고성 발언도 남겼다. 모즈타바 최고지도자는 “명단조차 방대한 이 범죄자들은 자기 침대에서 편안하게 임종을 맞이하겠다는 헛된 소망을 무덤까지 안고 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 “그들은 이 복수가 본인이나 다른 고위 관리들의 생존 여부와는 무관하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도 덧붙였다.그는 “우리의 존재 여부와 상관없이 이는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며 “머지않아 전 세계의 자유 시민들이 이 신성한 임무에 각자 동참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사망한 부친을 시아파 3대 이맘 후세인에 비유하기도 했다. 후세인은 수니파 왕조에 맞서 싸우다 비극적 최후를 맞은 인물이다.모즈타바 최고지도자는 “이제 그 후세인의 정신이 우리 국민을 부흥시키고 이맘 호메이니와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가르침에 새로운 차원을 부여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모즈타바 최고지도자는 올해 2월 28일 공습 당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보안을 이유로 최고지도자 승계 이후 단 한 번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그는 88명의 시아파 성직자로 구성된 전문가회의에 의해 3월 8일 부친의 후임으로 선출됐다.부친의 장례식은 이달 4일부터 9일까지 엿새간 이어졌다. 테헤란과 콤을 시작으로 이라크의 시아파 성지 나자프·카르발라를 거쳐 하메네이의 고향인 마슈하드에서 안장식으로 마무리됐다. 이 기간 최대 2000만 명에 이르는 조문객이 몰린 것으로 추산된다.하지만 모즈타바 최고지도자는 이 장례식에도 끝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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