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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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6-05-14 15:21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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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식 산림청장이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6년 산사태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정부가 산사태 여부를 빠르게 판단하기 위해 토양함수량과 누적강수량도 기준에 포함시킨다.산림청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주민대피 실행력을 높이는 방안을 담은 '2026년 산사태방지 대책'을 14일 발표했다. 산사태 위험을 더 빨리 판단해 주민에게 예측정보를 직접 제공하고, 현장 대응 인력을 대폭 늘려 대피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대책은 △재난 대응 현장작동성 및 주민대피 강화 △주민참여형 산사태 재난관리 △선제적 위험관리 및 예방사업 강화 △피해지의 신속한 조사·복구 등이 주요 골자다.무엇보다 주민대피 판단 기준을 보다 명확하게 담았다. 산림청은 선제적 대피 강화를 위해 토양함수량과 12시간·24시간 누적강우량을 기준으로 한 정량적 대피 판단 기준안을 마련해 지방정부에 배포했다. 산사태 발생과 관련성이 높은 지표를 활용해 위험 상황을 더 빠르게 판단하겠다는 취지다.지방정부는 산림청이 배포한 기준을 바탕으로 지역별 지형과 강우 특성 등을 반영한 세부기준을 마련하고, 주민대피 여부를 판단하는 데 활용하게 된다. 기존 시·군·구 단위로 실시하던 대피훈련은 읍·면·동 단위로 확대된다. 관련 지침도 개정해 기관별 훈련 실시를 의무화했다.대응 인력도 크게 늘어난다.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별 위험 시기에 각각 운영되던 인력을 연중 운영하는 '산림재난대응단'으로 통합한다. 지난해까지 전국 760명 규모였던 산사태 대응인력은 올해 9272명으로 확대된다.산사태 위험 예측정보도 기존에는 강우 상황에 따라 담당 공무원에게 제공됐지만 이제 일반 국민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과거 산사태 발생 통계를 기반으로 지역별 임계토양함수량을 보여주는 정보로, 수치가 80% 이상이면 위험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예측정보는 '산사태정보시스템'과 '스마트 산림재난' 앱에서 최대 48시간 뒤까지 확인할 수 있다.이밖에도 산림청은 주민참여형 산사태 관리와 예방사업을 강화한다. 극한호우에 대비해 단독 사방 13일 경남 사천의 공군 기지에서 군 장병들이 천궁-II 옆 요격 준비를 하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사천=뉴스1) 김예원 기자 "전투대기! 전투대기!" 14일 경남 사천 공군기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가정한 사이렌이 울리자 공군 장병들이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인 '천궁-Ⅱ' 발사대로 달려갔다. 천궁 발사대의 및 전원공급장치 작동 여부 등을 교차 검증해 요격을 대기하는 절차로, 점검이 끝나면 교전통제소에 신호를 보내 요격 대기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천궁-Ⅱ의 교전 범위 내로 목표물이 진입하면 유도탄이 즉각 발사돼 적의 탄도미사일을 꼼짝없이 제압할 수 있다.천궁-Ⅱ는 공군 제8146부대가 운용하는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유도무기체계로,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의 핵심 전력으로 불린다. 대대작전통제소가 다수의 사격통제 레이더 발사대를 연동해 전술적으로 통제하는 형태로, 발사대 1대엔 8발의 미사일이 탑재돼 있다.최대 속도는 마하 5(초속 1.7㎞) 이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목표물 종류에 따라 사거리는 20~50㎞, 요격 가능 고도는 15~40㎞ 수준으로 전해진다. 직전 모델인 천궁-I 대비 요격 가능 범위가 항공기에서 탄도미사일까지 늘어난 게 특징이다.공군이 적의 미사일 발사 직후 이를 무력화하기 위한 대비 태세를 갖추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최대 10여분 내외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적에 대한 정보량이 많을수록 시간은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이처럼 짧은 시간 안에 적의 탄도미사일 등 비행체를 완벽하게 격추할 수 있는 배경엔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KAMD 작전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신속한 의사 결정 체계가 자리 잡고 있다.적이 미사일을 발사하면 지상의 감시레이다와 해상의 이지스 구축함, 조기경보 위성 등이 이를 탐지해 센터로 정보를 넘긴다. 센터는 비행 속도와 고도, 방향, 발사 원점 및 예상 탄착지점 등을 분석해 이를 작전통제소에 전달한다. 작전통제소가 이를 근거로 발사 명령을 내리면, 천궁의 유도탄은 발사 후 목표물을 향해 비행하다 근접해지면 '측추력기'를 발동, 적의 비행체를 정확하게 명중하게 된다. 13일 경남 사천의 공군 기지에서 군 장병들이 천궁-II 옆 요격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천궁-Ⅱ의 가치는 오늘날 탄도미사일과 순항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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