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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문한 홈플러스 강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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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6-01-11 15:25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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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환불 9일 방문한 홈플러스 강서점. 유제품 매대 한쪽이 홈플러스 PB인 심플러스 커피로 가득 채워져있다. /사진=하수민기자 "6번 쪽에 가보세요. 거기에도 없으면 없는 거예요."납품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과자 제품의 위치를 묻자 직원이 매대를 한 번 둘러본 뒤 이렇게 답했다. 지난 9일 찾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강서점은 대형마트 업계 2위의 '본점'이란 상징성이 무색했다. 매장 곳곳에는 재고 공백을 감추려는 흔적이 엿보였다. 특히 라면, 과자, 즉석식품, 생필품 코너에선 선반 일부가 비어 있거나 동일한 상품이 한 매대를 길게 차지했다. 인기 브랜드 제품 납품이 원활치 않음에도 마치 매대가 채워진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보여주기식 진열'이라는 인상이 강했다.이는 자금난 심화로 납품 대금 결제가 지연되면서 일부 제조사들이 공급을 줄이거나 중단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 삼양식품 등 주요 식품사들은 결제 상황을 지켜보며 홈플러스에 대한 공급 물량을 조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뷰티제품과 샴푸, 바디샤워, 치약 등 각종 생필품을 납품하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도 마찬가지다. 이 과정에서 특정 브랜드 제품은 매대에서 사실상 자취를 감췄다.공급이 끊긴 업체들의 빈자리는 홈플러스 PB(자체 브랜드) 제품과 수입 상품으로 채워져 있었다. 과자와 유제품, 맥주 매대에서는 국산 주요 브랜드 대신 PB 제품이 전면에 배치돼 있었고 같은 상품을 여러 단으로 쌓아 올려 공간을 메운 흔적도 역력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직원은 "매대가 너무 비어 보이면 안 되기 때문에 계속 진열을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직원들은 상품 진열과 재배치를 반복하며 매대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분주한 모습이었다. 9일 방문한 홈플러스 강서점. 껌 매대가 상품대신 빈 상자로 채워져있다. /사진=하수민기자 매장 안에서는 코너별로 온도 차도 뚜렷했다. 산지와 직접 계약을 맺어 비교적 수급이 원활한 채소·과일·정육 등 신선식품 코너에는 고객들이 몰려 있었지만, 라면과 과자, 생필품이 모여 있는 가공식품 코너는 상대적(화천=연합뉴스) 국내 대표 겨울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가 강원 화천군 화천천에서 개막한 가운데 지난 10일 축제장 주변 선등거리에서 공연이 열리고 있다. 2026.1.11 [화천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ak@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구글환불